노무현은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발표직전에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아대며
배짱 좋게 잘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 지지자인 나는 초 살얼음입니다.
딴나라당이 도청 사건 들고 나왔네요.
조중동은 이미 탑으로 뽑았어요.
얼마나 미친듯이 잡고 늘어질 것이냔 말입니다.
전 앞으로의 3주를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 합니다.
개인적으론 질 변수보다는 이길 변수가 더 많이 남았다고 보지만,
저것들이 말이 안되는 강아지 집단들이어서...
민노당 사람들은 좋겠다.
얼마나 재미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