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멋있소. 상체를 숙이고 타야 되는 야매 MTB 만 있어서 짜증나는 판에 정통 아저씨 자전거.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사회현상 측정도구가 필요하다.
지지율조사가
대통령의 행동을 제한하는 측면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환상에 빠져
"힐러리증후군"을 낮는다.
선거기간 내내 별로 뭘 한게 없다.
방어만 급급....
SNS를 이용한 지지율조사가 있어야 한다.
이번에 선거승리를 맞추것은 딱하나 있는 데
그게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948081
올랭드가 대통령이 될 때
바람은 서쪽에서 불어올줄 알았더니
동쪽에서 불어 나갔다.
지난 3년간 베스트셀링 한류상품: 독제
지구에 독제 공급.
국민전선의 로펜이 선전할 듯
촌슬촌슬
트럼프는 한번도 공무원으로써 일한 경험이 없다.
국가보고서는
단어도 낯설고
문장도 낯선데
누가 대신 대독 해주려나?
어쩐지 미국에서도
"장막 뒤의 여인"이 보고서를 읽어 줄 가능성이 있다.
정통관료 시진핑과 기업가 트럼프의 대결...
국가는 기업과 다르다.
기업은 폭주할 수 있어
오너가 맘 먹으면 초고속으로 달릴 수 있지만
국가는 "생물"이어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생물자체가 다른 결정을 할 수 있다.
오바마가 북한에 별 다른 것을 하지않는 것은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방위비"의 축소를 위해서였다.
트럼프도 한국한테 분담금을 더 내라고 하는 것은
미국의 적자재정을 고려한 해석 일 수 있다.
돈 있는 나라는 알아서 자국의 돈으로
자국의 국방을 담당하라!!
이런 메세지 아닐까?
어째든 세계경찰을 포기하겠다고 하면,
지구에서의 미국지위가 어떻든 간에
"미국은 이등국가로 가고 싶소"를 천명한 것이다.
지금까지 오바마가 추진했던 정책들은
정부의 재정지원을 필요로 한다.
전기차: 보조세가 있어야 팔린다.
오바마케어: 역시 재정이 많이 든다.
실리콘벨리에서 지금 돈 버는 것은 애플?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
과거로 돌아가자.
화석연료로 돌아가자.
주권 있는 나라의 방위는 자국이 알아서...
실리콘벨리에서 지금 구글이 돈을 얼마나 벌지??
아직 4차산업혁명이 이익으로 귀결되지 않았고
돈을 먹는 하마이기 때문에
앞날이 어두울 수 있다.
무소의 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