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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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렉시트와 같은 일이 미국에서도 이어날 것이다. 엘머 갠트리는 보리스 존슨처럼 나타나 대중들에게 지금이 기회라고 설득하기 위해 아무 말이나 지어서 떠든다. 그들의 아메리칸 드림을 무너뜨린 사람들 전부에게 복수하라고 말이다!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청소를 하러 나타났다! 그에게 동의할 필요는 없다! 그를 좋아할 필요조차 없다! 그는 당신에게 이런 짓을 한 개X끼들의 한 가운데에 던질 수 있는 당신의 화염병이다! 메시지를 보내자! 트럼프가 당신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이번 주 빌 마허의 공화당 전당대회 특집에 출연했다가 호텔로 돌아오던 중 누가 나를 멈춰 세웠다.


 "마이크, 우리는 트럼프에게 투표해야 해요. 뒤흔들어 놔야만 해요." 


그에겐 그걸로 충분했다. '뒤흔들어 놓자'. 트럼프 대통령은 분명 뒤흔들긴 할 것이다. 


그리고 상당수의 유권자들은 외야 관람석에 앉아 그 리얼리티 쇼를 지켜볼 것이다.'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6.11.10 (04:52:11)

대신, 우리는 12일날 광화문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6.11.10 (09:01:36)

젠장이네요

한국에서 미국에서 반복되고 있네요


뭘까요?

저는 사람들의 궁금증이라고 봅니다


오바마로 진보한 대통령의 끝을 보았으니 그건 이제 충분하고

트럼프가 막장의 끝을 보여줘야 한판이 마무리 되는거지요

뒤뚱 뒤뚱


아이의 호기심이 개미에겐 생사의 갈림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11.10 (09:48:23)

사람들이 원하는건
평화가 아니라 난리굿판
결과는 신경 안쓰죠
죽든말든 그 순간
흥분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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