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어제 토론 덕분에 권영길 이회창 각 2프로 올라갔는데 곧 원위치 합니다.

================================
┼ ▨ 솔직히 불안합니다. - 탱글이 ┼
│ 지금 각종 여론조사에서 5% 정도 앞서고 있군요.
│ 그런데 저는 안심이 안되네요..

│ 우선 부산/경남은 몰라도 대구/경북은 역선택을 했을 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 즉 지금 지지율에 어느 정도 거품이 끼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오늘자 한국일보가 그런 뉘앙스를 풍기더군요.
│ 지지도, 그 중 특히 대구/경북 지지도 차가 하루만에 줄어든다고 말입니다.

│ 지금 지지율이 대선 때까지 갈까요?
│ 만약 지금 지지율이 약간 거품이라면,
│ 그 상쇄부분을 부산/경남이 채워 줄까요?


│ 살금살금..
│ 정동영씨 말마따나 막대기로 달걀을 굴리듯,
┼ 조심스런 마음이랍니다.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0388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8334
444 이회창진영이 구사하는 최악의 전술 김동렬 2002-12-05 18511
443 몽!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_@ 하늘땅 2002-12-05 16231
442 너무 웃기 잖아. (i-i) 돌팅이 2002-12-04 16463
441 뭐야, 도올 돌팅이 2002-12-04 16216
440 배짱이가 30마리도 안된단 말이오? 파브르 2002-12-04 15518
439 한나라당의 자충수? image 김동렬 2002-12-04 16351
438 살빼실분 이회창 후보 찍으세요 황인채 2002-12-04 16814
437 <도올 김용옥기자의 현장속으로>감흥없는 `허무개그` 김동렬 2002-12-04 16034
436 곤충채집 겨울방학 숙제 유비송신 2002-12-04 18456
435 노무현이 명심해야할 토론 10계명 김동렬 2002-12-04 16439
434 하나로당원과 아줌마 @..@ 2002-12-04 16074
433 Re.. 게시족들은 상황을 불안하게 만들어야 김동렬 2002-12-04 16140
432 너무 낙관적. 학교에서 2002-12-04 16199
431 권영길 후보의 역할분담.. ^6 시민K 2002-12-04 16320
430 Re..권영길때매 걱정이 태산이 됨 손&발 2002-12-04 17592
429 아 누가 이리될줄.... 마귀 2002-12-04 17509
428 한나라당의 고백 김동렬 2002-12-04 16091
427 글쎄... 영호 2002-12-04 15836
426 여론흐름 펌 깜씨 2002-12-04 15974
425 TV토론 총평 - 권영길 도우미 좋았고 노무현 무난히 잘했다. 김동렬 2002-12-04 15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