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우병우 쫓아내라 외쳐도 끄떡없다. 그러나 듣보잡 단체나 민간인 1인이 한 사람을 찍어 종북이라 고발하면 곧바로 수사 들어간다.
말도 안되는 막장 드라마를 수없이 보면서 깨달아야 하는 것은.... 받침점이 어디냐는 것. 1인이 10000인과 대등해지려면 그 받침점이 10000인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는 것.
역설. 받침점이 1인 가까이 있으면 신속한 대처로 이기고, 10000인 가까이 있으면 뜻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시간을 두고 공격하여 이긴다는 것.
현 사태를 구조론에 비춰 보았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