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방송주제 및 질문과 답변 1) 두뇌훈련 게임 쓸데없다. 두뇌훈련 게임이 두뇌능력을 향상시키지 못하고 대신 게임능력만 향상시켰다는 보도가 있었다. 두뇌훈련게임의 인지지능력 개선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인지능력이나 학습능력, 기억력 향상 등에 좋다는 컴퓨터 기반 두뇌훈련 프로그램이나 게임들이 실제로는 별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구조론은 마이너스다. 좋아지는 것은 원래 없다. 팀플레이를 하거나, 데이터를 쓰거나, 색인을 쓰는 거다. 구조론은 색인 곧 index다. 목차를 만들고 순서를 정하고 매뉴얼을 둔다. 할줄 아는 것을 더 잘하게 하고 한 사람이 하는 것을 모두가 하게 한다. 뇌는 마이너스 원리를 쓴다. 아기가 간단한 동작을 못하는 이유는 너무 많은 뉴런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벼룩도 금방하는 것을 아기는 못한다. 운동선수가 훈련을 계속하면 방해자가 제거되고 하나만 남게 되는데 특히 소뇌의 활동이 그러하다. 동물처럼 정확하게 해낸다. 반면 인간은 전두엽을 발달시켰는데 전두엽은 반대로 회로를 여러개 연결하는 것이다. 진정한 창의는 전두엽 기능으로 되는 것이지 소뇌기능으로 안 된다. 두뇌훈련게임은 소뇌를 쓰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전두엽기능을 쓰르면 새로운 용어나 관점을 만들어야 한다. 전두엽은 index를 쓴다. 2) 트럼프 사태의 교훈 이것이 미국의 민낯이고 일베의 민낯이다. 한국에도 트럼프짓 하는 새누리떼 많은데 이참에 대청소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런 세계사적 사건이 일어나면 자빠진 김에 신발끈 고쳐맨다고 인류는 또 세계사적으로 이를 써먹어야 하는 것이며 그 방법은 세계적으로 히잡반대, 일부다처제 반대, 트럼프짓 반대, 일베짓 반대, 성누린당 반대운동을 가열차게 벌이는 것이다. 문화상대주의가 인류를 그릇 인도하였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무슬림 뿐 아니라 기독교와 불교의 뻘짓도 비판되어야 한다. 인류는 도전에 직면하였다. 3) 한자명패 쓰는 새누리떼 잉가이 아니므니다. 참 닥쳐 이은재스럽고마. 한글의 역동성과 활력도 중요하므로 순혈주의는 좋지 않으나 그럴수록 원칙과 방향은 명확해야 한다. 얼버무리면 좋다가도 좋지 않다. 한글로 주체성을 명확히 해야 외국어교육도 옳게 가는 것이다.
4) 사건이란 무엇인가? 사건은 원자론 +집합론의 대척점에 서 있다. 사건은 1회의 에너지 투입에 따른 의사결정이다. 먼저 세상을 원자 +집합론으로 보는 기계+결정론적 사고에서 벗어나 양자+상대론적 사고를 얻어야 한다. 과학은 진작에 양자, 상대성을 논하고 있으나 인간은 여전히 뉴턴적 사고에 얽매여 있다. 원자는 쪼개지지 않는다는건데 그럴 리가 없잖아. 쪼개는데 왜 안쪼개져? 의사결정단위를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의사결정단위는 쪼갤 수 없는게 아니라 쪼개면 에너지의 연결이 끊어진다. 매개변수가 사건을 매개하며 매개변수를 제거하면 사건이 매개되지 않아 즉 에너지 낙차가 없어 사건이 중단된다. 쪼갤 수는 있는데 사건이 망하는 거다. 그러므로 구조론의 매개변수는 쪼갤 수 없는게 아니고 쪼개면 안 되는 거다. 일은 주사위를 한 번 던지는 것이며 이는 중간에 개입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는데 마술을 부려 주사의 눈을 바꿀 수 없다. 카이사르가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말한게 이유가 있다는 거다. 세상을 원자로 보면 원자는 집합되어야 하는데 뭣에 의해 집합되지? 즉 논리적 완결성이 없으며 따라서 이론이라고 할 수도 없다. 원자론과 집합론은 이론적으로 성립되지 않는 어리석은 관념이다. 에너지의 성질에 원자의 성질 곧 의사결정단위와 집합의 성질, 곧 구조가 복제되는 성질이 모두 들어있으니 곧 매개변수로 세상을 설명해야 한다. 귀납을 연역으로 바꾸면 된다. 콩알은 작고 호박은 큰데 왜 둘 다 1이냐? 매개하는 단위가 1이다. 관점을 바꾸면 보인다. 호박이든 콩이든 영양소가 들어와서 생겨난 건데 그 영양소가 들어오는 루트가 1이다. 그것이 사건이다. 위상수학으로 말하면 한 번에 그리기다. 볼펜을 떼었다가 다시 대면 루트가 2가 된다. 사건이 2다. 5) 자녀 지능은 엄마가 결정. 한국이 세계 IQ 1위 세상이 공평한 이유.. 유능한 남자가 미모 찾다가 지능이 낮은 여성을 선택하도록 하는게 신의 계획. 세상은 평등해야 돌아가게 되어 있다. 천재남과 천재녀가 계속 결혼해서 우생학을 실현시키면 인류는 멸망. 영국은 100, 독일·핀란드 각 99점, 미국·프랑스 98점, 러시아 97점, 이스라엘 95점. 가장 IQ가 낮은 나라는 적도기니59, 세인트루시아62, 모잠비크64. 아이큐가 60 이하인데도 나라가 굴러가는게 신기. 문화상대주의가 잘못인 이유는 인종주의 신경쓰느라 원체 머리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때문. 안 되는 나라는 원래 안 된다. 한중일 105, 유럽 99, 동남아시아와 아메리카 인디언 87, 태평양군도 85, 중동인 84,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67, 호주 원주민62, 부시맨과 피그미가 52. 중동이 안 되는 이유는 아이큐 때문이었소. 5) 다섯가지 인과율? 둘은 인과 안에 인과 과로 있고 3이 남았다. 요즘은 언급하는 일이 드물지만 예전에는 배경, 실체, 연관, 이행, 귀결이라고 했다. 질, 입자, 힘, 운동, 량과 비슷해서 잘 언급을 안하는데, 존재론의 배경 실체 연관 이행 귀결과 인식론의 지각 수용 분석 종합 응용이 대칭되므로 알아두어야 한다. 존재론과 인식론의 방향이 반대이므로 존재론의 배경에는 인식론의 응용이 짝이다. 다섯이 다 원인이면서 결과다. 배경은 제 1원인, 실체는 보통 말하는 원인, 연관은 불교의 연기설에서 연에 해당되는 개념, 이행은 연기설의 기에 해당되는 개념, 귀결은 최종결과다. 근데 배경이 원인이면 실체는 결과, 실체가 원인이면 연관은 결과, 이런 식으로 되므로 죄다 원인이면서 결과. 6) 박지원의 북한 식량지원 주장 북한이 호응하지 않는데 일방적 지원은 헌법 불합치. 국민은 자기가 낸 세금에 대한 권리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정치인이 고도의 정치적 판단을 하거나 아니면 국민 다수가 합의해야 한다. 자기 세금을 북한에 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으므로 민주주의와 맞지 않다. 단 리더가 고도의 정치적 판단을 하는건 다른 건데 그 또한 북한을 설득할 수 있다는 전제로 모험을 하는 것이고 결과가 나쁘면 책임을 추궁당하게 된다. 일방적으로 사드를 배치하겠다거나 일방적으로 식량지원을 하겠다는건 국민을 무시하는 반민주 폭거다. DJ 때는 남북이 비핵합의를 한 건데 개새끼 부시가 한국을 엿먹이기 위해 일부러 튼 것이고, 그 이후로는 이명박근혜가 틀어서 이렇게 된 거다. 물론 김정은도 틀었으니 책임을 면할 수 없고. 한 마디로 받을 사람이 싫다는데 뭘 줘? 7) 한글이 위대한 이유 한글서체가 아름다운 이유는 전서 돌글씨를 모방했기 때문이다. 한글서체가 붓글씨를 따르지 않은 것은 어린이도 배우기 쉽게 할 의도라는건 일본인 주장이고 필자의 견해로 보면 음양의 조화원리를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처음 탄생할 때의 흔적을 가져야 다음 단계가 나와주는 것이다. 한글에 한자 해서체의 빗금이 다수 들어가면 우리가 한자에 숨은 표음을 모르듯이 제자원리가 은폐되어 한글의 본질이 왜곡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추사가 전서를 취하고 죽기 사흘전에 쓴 판전을 어린이의 필의로 쓴 것도 만물의 근본을 추적하려는 마음에 의해서다. 기교와 장식이 들어가면 곤란하다. 8) 변또라이 대법원 인증 모욕은 맞지만 모욕할만 했으므로 무죄다. 한편 드라마 몬스터에는 악마 변일제로 나오는데 바지에 오줌 싸고 사형집행, 최훈/청설모 만화 MZ에는 개맞듯이 쳐맞는 역할로 단역 출연. 국가 공인 샌드백 좀 불쌍하다마는 자업자득. 9) 정의당의 몰락 가슴에 불이 있어야 정치를 할 자격이 있다. 상대와 대척점을 정하고 포지션을 꾸미는 즉 이미 망한 것이다. 대중의 눈치를 보고 끌려가면 망한다. 대중에게 아부하는 자는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 오직 내 안의 불을 세상에 옮겨붙이려는 자가 흥한다. 네가 저쪽으로 가면 나는 이쪽으로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빈 자리 찾아 옮겨다니는 뜨내기는 망한다. 오직 판을 뒤집어 엎고 천하에 불을 지르는 자가 지사다. 나는 누구를 대변하겠다는 식이면 정치하지마라. 꼬봉질 하는 주제에 무슨 정치! 10) 중국어선 끌고오지마라. 왜 이 사람들에게 공짜로 한국구경을 시켜줘? 중국어선 퇴치는 간단한게 스크류에 그물을 쏴서 동력을 차단하고 바다에 닻을 내려 정박시킨 다음 알아서 중국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된다. 중국까지 헤엄쳐 가도 되고. 왜 중국배를 인천항에 자꾸 끌고와서 가뜩 비좁은 항구에 쌓느냐고? 중국배는 중국으로 보내는게 정답. 배는 키만 날려버리면 항해불능이 되므로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스크류를 감아버리는게 재물손상 없는 해결책. 대항하면 해적행위가 되므로 해적죄로 처벌하면 됩니다. 1) 정선을 명령한다. 2) 불응하면 그물을 쏴서 스크류를 감아버린다. 3) 대항하면 키를 격파해버린다. 4) 한국영토로는 끌고 오지 않는다. 5) 중국까지 헤엄쳐가든지 알아서 가라고 한다. 6) 중국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벌금 1인당 10억원을 내고 가라고 하면 된다.
11) 실용주의가 삼성멸망 원인 제품 나오자 이재용의 실용주의라고 언론이 극찬 2등이 1등 따라잡기는 쉽지만 1등은 맨 앞에서 혼자 맞바람을 뚫어야 한다. 천장을 뚫어야 하는 거. 자동차도 성능의 혼다보다 대충대충의 도요타가 팔리는게 1등은 온갖 시행착오를 혼자 도맡다가 독박쓰지만 2등은 대충 눈치보고 팔리겠다 싶은 차만 만들면 되는 거. 삼성은 2등주의로 큰 기업인데 1등주의라고 사기치고 있지만 본질은 뼛속부터 2등근성. 2등의 컨닝하는 꼼수방법으로 1등하려니까 멸망은 당연. 리스크 개념이 없는게 2등. 이념이 없으면 절대로 창의가 안 나온다는 거. 삼성이 주장하는 2등주의 이런건 이념이 아녀. 카리스마를 얻으려면 합리주의로 가면 안 되는겨. 카리스마를 위해 일부러 합의보다 독단, 결론은 멸망. ### 궁금한 내용 질문이나 방송할만한 주제 제안해주시기 바랍니다. |
5가지 인과율은 무엇인가?
구조론은 5이므로 인과율도 5여야합니다. 기존의 서구적 인과율은 운동의 반복 선후개념만을 설명함으로, 나머지 인과율도 설명되어야합니다. 자주다뤄진 주제인듯하지만, 다섯가지 인과율을 설명한 글은 없는듯하여 질문드립니다.
요즘은 인과율, 상호작용, 사건 모두다 같은 개념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원인에 결과면 둘인데 5개 중에
둘을 이미 해치웠으므로 3이 남은 거죠.
요즘은 잘 쓰지 않지만 예전에는
배경, 실체, 연관, 이행, 귀결이라고 했습니다.
다섯이 다 원인이면서 결과입니다.
배경은 제 1원인, 실체는 보통 말하는 원인
연관은 불교의 연기설에서 연에 해당되는 개념
이행은 연기설의 기에 해당되는 개념, 귀결은 최종결과
근데 배경이 원인이면 실체는 결과 실체가 원인이면 연관은 결과
이런 식으로 되기 때문에 죄다 원인이면서 결과입니다.
이해는되지만 노무현처럼 386 이라든지, 마케터님등 인터넷 논객들과 루트가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인문사회쪽 교수들은 결정적일때 배반한다고 봄. 확율이 그러함.
여튼 에너지가 있는 인터넷 세력과 문재인의 연결고리는?
그런게 있을 리가 없죠.
그럴 필요도 없고.
판세가 결정하는 거지
쓸데없이 전술 짜내면 안 됩니다.
흐름 맞춰서 만나게 되지. 억지로 될일이 아닌법.
한국의 무당과 종교성에 구조론이 본질을 밝힌다면?
제가 보기엔 고립질병으로 보임. 유럽도 마녀사냥이나 하다가 배타면서 신병을 고쳤음.
박근혜시대에 최태민 순실 이러는거 우연이 아님.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눈마님 링크를 눌러봤더니
무당이 작두 타는 정도의 단순 눈속임에 넘어가는 사람이 꽤 많군요.
그 정도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무려 리플을 달아 의견을 개진하면 인터넷이 망했다는 증거죠.
그게 하지 말라는 자기소개인데 개나 소나 나는 바보요 하고 리플을 달고 있군요.
그런 눈속임에 넘어가는 사람과의 대화라면 허무해지는 거죠.
세계 IQ지도를 보니 어디는 평균 아이큐가 52라는데
그런 사람들과 대화한다는건 의미가 없는 거죠.
뉴욕은 112, 텍사스는 85인가 그랬는데
112도 한표, 85도 한 표면 이게 민주주의 맞나요?
트럼프가 개짓을 해도 찍어주는 35퍼센트 아이큐 85가 있는데.
아랍은 아이큐가 85인데 테러전쟁도 종교전쟁도 아니라 아이큐전쟁이 벌어진 판이오.
세계의 모든 속임수는 비슷한 방법을 씁니다.
인간은 원래 잘 속는 동물입니다.
1) 두꺼운 전화번호부 찢기.
차력사가 두꺼운 500페이지짜리 전화번화부를 단번에 확 찢어버리는 기술은
사실은 옆으로 살짝 틀어서 경사를 만든 다음에 한 장씩 찢는 것이다.
2) 단단한 차돌깨기
받침대로 쇳덩이 모루를 쓴다. 차돌의 한쪽을 살짝 들어서 간격을 준 다음에
내려치면 결국 쇠로 돌을 깨는 것이다.
3) 무당의 작두타기
원래 칼은 수평으로 긋는 것이지 수직으로 치는 도끼가 아니다.
도끼처럼 찍든가 아니면, 살짝 흠집을 낸 다음 가속적으로 힘을 가하여 자른다.
전화번호부 찟기와 원리가 같다. 날 방향으로 문지르지 않으면 발을 베이지 않는다.
4) 아시아 일대에서 하는 숯불 밟고 건너기
숯불은 재로 된 얇은 막이 단열재로 기능하므로 그다지 뜨겁지 않다.
재 때문에 숯이 발에 달라붙지 않는게 핵심.
5) 야바위
야바위도 여러 종류지만 보통은 이중뚜껑을 쓴다. 마술사만 열 수 있다.
6) 풍선찌르기
스카치테이프를 쓴다.
7) 자유의 여신상 없애기
사진을 합성한다.
한 때 투시를 한다는 인간들이 티비를 장악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결은 안대 사이로 열심히 컨닝하는 것이었구요.
추가...한 때 영혼 수술이 유행이라서 칼을 대지 않고 몸의 독소를 빼낸다는 사람들이 있었음.
비결은 돼지 핏덩이를 숨겨왔다가 사람 배에 문질문질하는 것이었음.
또 한때 자석인간이 붐이어서 다리미나 수저같은 걸 가슴에 붙이고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습니다.
비결은 걍 땀이 난 피부의 마찰력으로 버티는 것. 근돼들 사우나에 가뒀더니 전부 자석인간 됨.
여튼 그 사람들 전부 다 자신이 자석이라고 주장하는데 자석이면 왜 지들끼린 안 붙는단 말이며 자석이면 왜 손을 대지 않고 철가루를 집어올리지 못한단 말인가... 자석인간이라면서 왜 어정쩡하게 서있는 자세로 숟가락 몇개를 붙이려 애쓴단 말인가... 초능력 사냥꾼으로 유명한 마술사 앞에서 똑같이 그러다가 온 몸에 파우더 바르더니 바로 깨갱하였습니다.
귀신이 출현하는 집에 사는 가족들도 생각나는군요. 카메라 앞에서 갑자기 이방 저방으로 끌려다니는 기적을 선보임. 물론 연기력은 인정할만 합니다.
그 당시에 이런 것들 굉장히 많았습니다. 90년대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정도까지 이런 사람들이 진지하게 티비에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웃긴건 믿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어요. 그런게 있다니까 그런게 있나보다 하고 반신반의하는 분위기.
입자는 축과 대칭이 내부에 있는 상태라면, 축과 대칭은 최초에 바깥에서 복제 되었을텐데
질상태에서 바깥에 축이있는것, 아마 파동 일텐데 모형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으면
당연히 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축과 대칭의 구조가 보이는 것은
주로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인공물이고 자연에는 그런게 안 보입니다.
힘이 작용할 때 순간적으로 축과 대칭이 성립하는 거죠.
계 내부가 균일할 때 외력이 작용하면 외력은 계 전체에 고루 작용합니다.
만약 계가 불균일하다면 계가 찢어져서 역시 사건은 일어나지 않겠지요.
혹은 외력이 약해서 계 전체의 반작용을 끌어내지 못하면 역시 사건은 무효가 되겠지요.
예컨대 최홍만이 벌레를 잡으려고 했는데 벌레가 압사, 죽었다면? 실패
반대로 벌레가 최홍만을 잡으려고 했는데 최홍만이 전혀 반응하지 않으면? 실패.
그러므로 계 내부가 균일하고 외력이 계 전체에 가해져
일대일 반응을 끌어내는 아주 특수한 상황을 가정해야 합니다.
그 경우 외력과 계의 관계는 50 대 50의 정확한 대칭을 이룹니다.
50 대 50이 안 되면? 사건은 일어나지 않거나 계가 깨져서 실패.
결국 50 대 50에 딱 맞춰지는데 그 이유는 딱 그 지점에서 사건이 격발되기 때문입니다.
힘을 서서히 가한다면 딱 50 대 50에서 반응이 오는 거죠.
총의 방아쇠를 서서히 당겨본다면 딱 그 지점에서 격발됩니다.
손에 달걀이나 토마토를 쥐고 터질때까지 조여보세요.
이때 외력과 항력이 대칭을 이룹니다.
축은 외력과 항력의 균형점입니다.
그리고 계 내부에 축이 형성되거나 혹은 이물질이 들어가서 축을 이루거나
혹은 인위적으로 이물질을 주입하여 핵으로 삼거나 합니다.
핵은 반드시 필요한데 저절로 생기기도 하지만 잘 안 되므로
주로 인이 생명체의 핵이 되는데 녹조가 창궐한 것은
똥오줌 속에 포함된 인 성분이 강으로 흘러가서 녹조가 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계에 완전히 균일하게 외력이 작용하면 가운데서 두 힘이 만나 축을 이룹니다.
이건 진흙 따위로 실험해보면 됩니다.
사방에서 조이거나 두들겨패면 가운데가 터집니다.
보통은 압박하고 흔들어대면 조금 단단한 부분이 가운데로 이동하여 핵을 이룹니다.
눈에 보이는 축은 주로 인간들이 인위로 만든 거고
자연에서는 순간적으로 생겼다가 뽀개지는게 보통입니다.
다양한 언어의 단어 발음과 관련한 글이 있어 가져와 봅니다.
김동렬님의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http://newspeppermint.com/2016/09/19/words-similar-sounds/
지난 주에 했던 이야기 중복이오.
2)번..작금의 인류가 처한 상황과 시대정신에 대한 아주 날카로운 주제선정입니다.
세계가 못하면 까짓거 한국이 청소시범을 제대로 한번 보여주죠 뭐.
우연찮게도 세계1위첨단청소업체 회장이 한국인 여성입니다. ㅡ,ㅡ
여담인데 그 양반은 고졸이고 파란만장한 삶을 관통해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