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시사리트윗 동렬님 글을 읽고 http://gujoron.com/xe/753628 전에 캡처해둔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지우지않고 저장해 두었더니 이런기회에 써 먹는군요.


[JTBC] 비정상회담.E101.160606.360p-NEXT.mp4_115610.jpg


[JTBC] 비정상회담.E101.160606.360p-NEXT.mp4_115626.jpg


[JTBC] 비정상회담.E101.160606.360p-NEXT.mp4_115643.jpg


[JTBC] 비정상회담.E101.160606.360p-NEXT.mp4_115658.jpg


[JTBC] 비정상회담.E101.160606.360p-NEXT.mp4_115715.jpg


[JTBC] 비정상회담.E101.160606.360p-NEXT.mp4_115743.jpg


- 사진출처: 마이 컴 -


일부의 외국인 생각이라 일반화 할 수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외국인들도(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저렇게 말할 정도면 확실히 한국 명절은 문제있는게 맞는거 같음.(혹시나 비정상 회담이라는 프로를 본 적이 없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사진속에 한국어 자막이 나와있지만 외국인들이 한국말로 토론하고 있는겁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지만 차마 말하지 못한걸 말한거 아닌가?
외국에서 안 살아봐서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외국은 명절에 어떤사람들과 만나고 뭘하면서 보내는지 궁금.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9.18 (01:01:41)

초등학교 이 후 명절을 좋아한 적 없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9.18 (01:06:06)

외국에서의 명절은 휴가 또는 축제.노는 날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9.18 (02:13:37)

미투요.

[레벨:16]id: momomomo

2016.09.19 (13:06:16)

그러고 보니 저도 아직 만나본 적이 없네..

한국에서 명절은 심신이 중노동하는 날 같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 한국에서 명절 좋아하는 사람 만나 본 적 없어요 image 4 락에이지 2016-09-17 3306
3931 해안님의 탄수화물에 대한 유익한 댓글을 공유해 봅니다^^ 3 momo 2016-09-17 2421
3930 추석 번개 공지 3 챠우 2016-09-16 1824
3929 이제는 버려야 할 과학적 아이디어 II – 리처드 도킨스 3 kilian 2016-09-15 2043
3928 이야기짓기놀이 image 아란도 2016-09-15 2624
3927 지진난 김에 수원에서~ image 3 수원나그네 2016-09-15 1860
3926 경주모임 취소. image 2 태현 2016-09-14 1869
3925 이명박을 생각한다 12 - 기업비리 수원나그네 2016-09-14 1744
3924 이명박을 생각한다 11 - 4대강 재자연화 image 수원나그네 2016-09-14 1843
3923 알파고, 이세돌 대국 분석(딥마인드) 챠우 2016-09-13 2050
3922 [밀정] 영화 image 아란도 2016-09-12 2435
3921 이제는 버려야 할 과학적 아이디어 I 1 kilian 2016-09-12 1931
3920 9월의 세미나 두 개 image 2 수원나그네 2016-09-11 1655
3919 강남독서모임 후기입니다. image 4 systema 2016-09-10 2216
3918 오늘 강남 독서 모임 있습니다. 챠우 2016-09-10 1728
3917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9-10 1619
3916 “날 비판하는 사람들? 50년 후엔 나만 남는다”? 5 kilian 2016-09-10 2022
3915 생명의 탄생은 우연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필연적인 사건 image 2 오리 2016-09-09 2464
3914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09-08 1696
3913 가을정모 전면재검토중. 4 태현 2016-09-08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