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서, 노무현이 너무 똑똑해서 부담을 갖는게 아닐까요, 사람들이..
너무 모든 것이 분명하잖아요.
사람들은 흐리멍텅하고 말끝을 흐리는데 더 익숙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창과 몽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바보를 좋아하죠.
이제부터 노무현이 바부탱으로 보이는 연습을 하는게 어떨까요?ㅎㅎ
머리를 긁적이며 잘 모르겠다는 말을 연발하는 겁니다.
한국사람들의 맘을 알기가 쉽지 않네요. 참 부조리해요. 한국이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