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5686 vote 0 2002.11.22 (13:55:23)

똑똑해서, 노무현이 너무 똑똑해서 부담을 갖는게 아닐까요, 사람들이..

너무 모든 것이 분명하잖아요.

사람들은 흐리멍텅하고 말끝을 흐리는데 더 익숙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창과 몽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바보를 좋아하죠.

이제부터 노무현이 바부탱으로 보이는 연습을 하는게 어떨까요?ㅎㅎ

머리를 긁적이며 잘 모르겠다는 말을 연발하는 겁니다.

한국사람들의 맘을 알기가 쉽지 않네요. 참 부조리해요. 한국이란 나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396 영화감독 정지영 - 내가 盧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손&발 2002-11-29 15956
395 살떨리는 3주가 기다린다!!! 소심이 2002-11-28 15498
394 왕따 노무현은 언제나 불안하다 김동렬 2002-11-28 17208
393 한나라당 사이버 알바의 고백!(펌) 김동렬 2002-11-28 15175
392 대승의 찬스가 왔다 아다리 2002-11-28 14943
391 Re.. 서울역 조촐했습니다. 김동렬 2002-11-28 15493
390 Re.. 나는 [오늘부터 매일 창 죽이기] 김동렬 2002-11-28 16795
389 버전2 한스기벤라트 2002-11-28 16120
388 Re.. 권영길 이회창은 어제 토론효과 2프로입니다. 김동렬 2002-11-27 15368
387 서울역에 노무현 보러 갑시다 오늘 7시 김동렬 2002-11-27 15857
386 왜 이회창의 당선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가? 김동렬 2002-11-27 16125
385 창자뽑은 조선일보 image 김동렬 2002-11-27 13741
384 김원길의 적절한 선택 image 김동렬 2002-11-26 20783
383 Re.. 일단 껴안았다면 뽀뽀라도 해야죠. 김동렬 2002-11-26 16484
382 수동식 PDA 등장! 인기 캡 image 김동렬 2002-11-26 14526
381 껴안은 후에는 어케되지요? 여울목 2002-11-26 15572
380 Re.. 서프라이즈에도 올리지..참 그 날자는 언제? 김동렬 2002-11-26 16630
379 [노하우 펌] 린이아빠의 대발견 김동렬 2002-11-26 15328
378 '환멸의 정치' 청산이 이번 대선의 '화두'가 되어야 한다. 시민K 2002-11-26 13685
377 문화일보 도올인터뷰 김동렬 2002-11-26 16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