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564 vote 0 2016.05.24 (01:03:12)

art_1366123252.jpg


분홍 꽃이 피네. 노란 꽃이 피어나네.



[레벨:30]솔숲길

2016.05.24 (06:58:30)

[레벨:30]솔숲길

2016.05.24 (06:59:25)

[레벨:30]솔숲길

2016.05.24 (09:42:5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24 (09:57:3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5.24 (10:04:1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5.24 (10:04:51)

[레벨:30]솔숲길

2016.05.24 (10:47:00)

daily_gifdump_1068_sb236_30.gif


모진 넘 옆에 있다가 맞았냥.

첨부
[레벨:30]이산

2016.05.24 (18:18:08)

ㅋㅋ
[레벨:30]이산

2016.05.24 (18:19:24)

열받은 사람 옆에서는 사라지는게 상책 ㅋ
[레벨:15]떡갈나무

2016.05.24 (22:13:08)

지당하신 말씀 ㅋㅋ
[레벨:30]솔숲길

2016.05.24 (10:53:0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24 (10:57:4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24 (13:05:4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24 (13:06:04)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5.24 (14:35:46)

[레벨:15]떡갈나무

2016.05.24 (22:23:11)

모두모두 굿나잇~~
[레벨:30]솔숲길

2016.05.24 (14:53:45)

[레벨:30]솔숲길

2016.05.24 (14:55:0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24 (16:21:06)

[레벨:15]떡갈나무

2016.05.24 (22:17:11)

홀로 아리랑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24 (16:25:07)

[레벨:15]떡갈나무

2016.05.24 (22:19:24)

몽아~ 궁뎅이 아프지 않누? ㅎㅎ
[레벨:30]스마일

2016.05.24 (17:40:39)

다른 이야기이지만,

이병훈 감독의 작품이 주인공이 주변의 상황으로인해 

나락으로 떨어져서 이를 악물고

복수를 하는 과정의

그 작품의 모든 똑같은 전개의 시나리오는

일제시대의 신파가 모티브인 것 같다.

눈물 쭉쭉 짜게하는 것.

 

민족마다 고유의 서러움이 있겠지만

한이라는 것은

우리의 고유의 것이 아니라

일제시대와 분단, 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생성된 일제의 잔존문화가 아닌가 싶다.

태어나보니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아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하는 문화.

살아남는 것이 운명이었던 문화.

 

우리 고유의 문화는 신명나고 밝은 것이다.

에너지가 내재된 태극기의 태극은

세상을 쓸어 버리는 태풍과 모양이 같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24 (18:12:25)

한은 고대 모계사회에서 

여자 주술사가 주술을 거는 방법입니다.


누르하치의 칠대한에서 보듯이 

북방 유목민들은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한이 많은데 


특히 약탈결혼을 하면 풀파워 한이 생깁니다. 

예수게이에게 납치당한 허엘룬의 한이나 


징기스칸 부인 보르테의 한이 유명합니다.

징기스칸도 한이 많아서 타타르족을 싹 죽였는데


어찌나 한이 많았던지 아랍의 도시들은 멸종단계까지 갔고

페스트를 퍼뜨려서 게르만족의 반을 죽였습니다.

[레벨:30]이산

2016.05.24 (18:41:03)

[레벨:30]이산

2016.05.24 (18:42:23)

[레벨:30]이산

2016.05.24 (19:08:39)

[레벨:30]솔숲길

2016.05.24 (19:34:44)

[레벨:15]떡갈나무

2016.05.24 (22:20:51)

줄기의 모양이 국수와 같다 하여 국수나무입니다 ^^

여름엔 푸른 잎이 줄기를 덮고요
국수가닥처럼 살짝만 건드려도 톡!
부러질 것 같은 줄기는 겨울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요

꽤 오래전의 일인데요
저의 흰머리를 뽑아주겠다고 달려든 아들넘이 '소면' 같다던 그때 (어흑 ㅠㅠ)
이제는 흰머리가 늘어 뽑아 줄 엄두를 못 내고요 ㅋㅋ

비 온 뒤 갠 오후
막 피어나는 작고 순한 국수나무꽃을 보고는
티없이 맑고 아름다운 청아한 꽃으로 기억해도 괜찮겠습니까?
첨부
[레벨:30]이산

2016.05.24 (22:55:31)

암유 ~괜찬코 말구유~
[레벨:30]이산

2016.05.24 (22:56:02)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642 로딩중 중이병 image 13 김동렬 2021-07-21 3998
2641 음악과 함께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3-06 3999
2640 이뻐죽는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0-12-27 3999
2639 코코넛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4-05-26 4000
2638 눈이 번쩍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9-12-08 4000
2637 쌍끌이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1-06-16 4001
2636 다정한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2-28 4002
2635 여름아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9-06-10 4002
2634 출발하는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9-09-14 4002
2633 개독의 좀비화 image 10 김동렬 2020-08-18 4003
2632 한입만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8-01-20 4005
2631 곰발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9-10-02 4005
2630 봄의왈츠 출석부 image 31 universe 2021-04-25 4005
2629 창밖을 보라 출석부 image 8 곱슬이 2013-04-06 4007
2628 해바라기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8-10-28 4007
2627 배트맨 출석부 image 34 이산 2020-05-13 4007
2626 호박에금긋기 출석부 image 16 universe 2020-09-12 4007
2625 하나가 된 출석부 image 11 ahmoo 2013-11-10 4008
2624 외로운 출석부 image 14 mrchang 2013-02-24 4009
2623 동그라미 출석부 image 37 universe 2020-04-05 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