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김동렬님 글 읽으면서 감동할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잘 꿰 뚫어 보실까하고.. 어둡던 시야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략가같다는...
다방면에 해박하시고 남들보다 몇수를 앞서서 보시는 듯하니..
전 바로 앞도 잘 못 보는데.. 등잔밑이 어두울 때가 많아서..
김동렬님같은 인재가 적재 적소에 잘 쓰인다면 참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나라가 번성하려면 인재를 잘 써야 하지 않습니까?

질문 하나 있습니다 :  구조론의 글은 정회원이 아니면 볼 수 없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보다는 구조론을 정치인들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잘 모르지만..)

며칠 비 오더니 날씨가 덥네요. 오락가락 그래도 세월은 잘 갑니다.
더운날 건강하십시요.

김동렬

2008.08.03 (23:33:00)

반갑습니다.
구조론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9월까지 정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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