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불의를 보면서 솟구치는 분노를 앞으로 어떻게 발휘해야 할지...
아슬아슬한 경계를 지나가는 앞으로의 두려운 상황을 어떻게 보고있을지..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언제쯤 다시 개벽이 올지?(개벽이 옳은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과연 올 수 있다고 희망을 품을 수 있을지?
혹시 지쳐버리지 않을까?
많이 걱정됩니다.
늘 선생님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지성이 많이 부족한 저에게
늘 본질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약하지만 촛불을 들러
출발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