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3934 vote 0 2008.05.28 (16:42:03)

3개월동안 불의를 보면서 솟구치는 분노를 앞으로 어떻게 발휘해야 할지...
아슬아슬한 경계를 지나가는 앞으로의 두려운 상황을 어떻게 보고있을지..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언제쯤 다시 개벽이 올지?(개벽이 옳은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과연 올 수 있다고 희망을 품을 수 있을지?
혹시 지쳐버리지 않을까?
많이 걱정됩니다.

늘 선생님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지성이 많이 부족한 저에게
늘 본질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약하지만 촛불을 들러
출발할려고 합니다.

김동렬

2008.05.29 (09:24:26)

반갑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72 촛불이 불꽃으로 바뀌던 날 기념 ahmoo 2018-03-11 1757
4571 징그러움은 연역오류다. image 6 암흑이 2018-03-08 3227
4570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8-03-08 1585
4569 조선일보 미친 신문이네요 2 슈에 2018-03-07 2490
4568 연역은 대사효율이다. 3 암흑이 2018-03-06 1836
4567 뇌에 자극이 되는 영상 써니와조나단 2018-03-01 2172
4566 사건속으로 들어가라. 1 systema 2018-03-01 1636
4565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8-03-01 1432
4564 모든 사건의 원사건. 1 systema 2018-02-25 1618
4563 자유당 애들 다원이 2018-02-25 1634
456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2-22 1430
4561 연어로 환태평양이 연결되는군요 눈마 2018-02-21 1717
4560 고다이라 나오 그리고 이상화 image 6 락에이지 2018-02-19 2536
4559 수호랑 반다비 다원이 2018-02-17 1988
4558 신에 대해서 3 systema 2018-02-17 1783
4557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페북 라이브 이상우 2018-02-16 1568
4556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8-02-15 1423
4555 정치조작 명박근 부역 사이트, 네이버를 응징합시다. 1 이상우 2018-02-14 1636
4554 선험과 경험의 용어 정리를 알고 싶어요. image 8 암흑이 2018-02-12 2784
4553 동계올림픽 종목과 몇가지 단상 image 2 락에이지 2018-02-10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