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3570 vote 0 2008.04.28 (15:18:12)

책 주문했습니다.
혹시 싸인까지 부탁해도 실례가 안될까요? ^^

평소 김동렬씨의 글을 서프에서 잠깐 잠깐 눈팅으로 봐왔습니다.
(물론 서프도 댓글 한번 써 본적 없는 완벽한 눈팅입니다.^^;;)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되고요.

한번씩 당신의 글을 읽을 때마다 폐부를 찌르는 듯한 통찰력에 감탄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물론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겠지요)

어짜피 직업마다 사람이 하는 일이 비슷한 것이 있기에
당면한 자신의 어려운 문제도
따지고 보면 그 현상과 본질, 그리고 그것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찿아 가는 것은 비슷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동렬 선생의 구조적인 분석과 해결의 길찿음은
제게 닥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에서도 힌트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김동렬

2008.04.28 (15:54:15)

감사합니다.
족향

2008.04.29 (14:00:51)

책 잘 받았습니다.
친필 싸인도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032 Carpe diem 비랑가 2013-11-12 12442
5031 신, 구의 조화를 끌어내는 디자인 image 4 챠우 2015-08-26 12169
5030 남조선 연구(1) Full squat 2008-01-23 12102
5029 동해에서 북쪽으로 해안선 따라 계속 걸으면 image 7 오리 2013-07-17 11900
5028 여자인가 남자인가? image 5 김동렬 2009-08-23 11786
5027 놀이터 조으다. image 4 오리 2012-05-03 11655
5026 질문과 구조론닷컴 검색 image 5 ░담 2010-08-06 11520
5025 한국 축구대표팀중에 챔피언보디에 가까운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16 락에이지 2014-06-19 11431
5024 박신애님 김종호님께 김동렬 2005-10-04 11408
5023 김동렬님 1 피투성이 2005-10-20 11222
5022 절규와 보호 image 2 아란도 2012-12-19 11180
5021 구조론에 어울리는 사진작가 김 아타 image 1 삼백 2013-07-11 11176
5020 대선토론 보려 TV 앞에 앉았네요.. 14 다원이 2012-12-10 11159
5019 우구치 계곡 image 8 김동렬 2014-10-05 11031
5018 달은 지구를 공전하나? image 15 삐따기 2011-12-27 10963
5017 선불교 법맥으로 살펴 보는 선차(茶) 계보 image 3 아란도 2012-03-22 10945
5016 [re] 박찬경님께 우주의끝 2005-10-04 10862
5015 인간의 입술 두께 7 까뮈 2014-07-08 10759
5014 마옥당(磨玉堂 : 구슬을 가는 집) 꼬레아 2011-09-13 10753
5013 박봉팔이 최근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8 까뮈 2015-07-29 10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