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전주에 사는데요.
오늘 프로필을 읽다가 김동렬씨가 모악산에 임자없는 암자가 참 인상깊었다고 하길레....^^
저도 몇번 보았습니다.
아니 많이 보았죠....
처녀 폭포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암자가 있고 또 그 옆에 약수물이 있죠.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듣기로는 사람들이 그 암자를 보면서 하나같이 얘기하더군요
사이비라고... 무슨 암자에 주지하나가 없냐고 말이죠....
화려한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고즈넉 한것도 아니고 저에게도 참 알쏭달쏭한 암자 였지요....
박남준이라는 시인이 예전에 모악산에서 거처를 지었다는데, 모르긴 몰라도 그 양반은 그 암자에 대해서 뭘 알아도 좀 알겠지요... (워낙에 역마살이 껴서 지금은 섬진강 근처로 갔답디다.)
여튼 김동렬씨의 글은 참 많은 영감을 주는것 같아요....
언제 전주한번 오시죠.... 산책이나 하시게요....^^
좋은글 많이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시길......
오늘 프로필을 읽다가 김동렬씨가 모악산에 임자없는 암자가 참 인상깊었다고 하길레....^^
저도 몇번 보았습니다.
아니 많이 보았죠....
처녀 폭포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암자가 있고 또 그 옆에 약수물이 있죠.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듣기로는 사람들이 그 암자를 보면서 하나같이 얘기하더군요
사이비라고... 무슨 암자에 주지하나가 없냐고 말이죠....
화려한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고즈넉 한것도 아니고 저에게도 참 알쏭달쏭한 암자 였지요....
박남준이라는 시인이 예전에 모악산에서 거처를 지었다는데, 모르긴 몰라도 그 양반은 그 암자에 대해서 뭘 알아도 좀 알겠지요... (워낙에 역마살이 껴서 지금은 섬진강 근처로 갔답디다.)
여튼 김동렬씨의 글은 참 많은 영감을 주는것 같아요....
언제 전주한번 오시죠.... 산책이나 하시게요....^^
좋은글 많이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시길......
산 중턱까지 도로를 놓아서 모텔이 좀 있구요....^^
아마도 예전보다 등산하시기에는 훨 편하실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