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뉘른베르그'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What do you say to yourself?
번역은 다음과 같이 되있다.
당신의 양심은 당신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이 것은 뉘른베르그 재판 피고 중 한 명에게,
피고들의 자살방지를 담당하는 심리학자가
피고의 모순을 이해하기 위해 한 말이다.
제사를 지내면서도 전생을 생각하고,
교통문제를 비판하면서도 차를 안사면 이상하게 보고,
건강이 최고라면서 짜빠진 김치를 찬양하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암기만 하는 모습들을 보면
이렇게 묻고 싶다.
What do you say to yourself?
그 상반된 두 가지가 공존할 수 있도록 당신이 만들어낸
진심의 체계를 보여주세요.
하지만 남조선인의 대답은 이렇다.
Nothing!
남조선인은 자기 자신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마다, 외부에서 발생한 최종결과를 가져다가 사용할 뿐이다.
What do you say to yourself?
번역은 다음과 같이 되있다.
당신의 양심은 당신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이 것은 뉘른베르그 재판 피고 중 한 명에게,
피고들의 자살방지를 담당하는 심리학자가
피고의 모순을 이해하기 위해 한 말이다.
제사를 지내면서도 전생을 생각하고,
교통문제를 비판하면서도 차를 안사면 이상하게 보고,
건강이 최고라면서 짜빠진 김치를 찬양하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암기만 하는 모습들을 보면
이렇게 묻고 싶다.
What do you say to yourself?
그 상반된 두 가지가 공존할 수 있도록 당신이 만들어낸
진심의 체계를 보여주세요.
하지만 남조선인의 대답은 이렇다.
Nothing!
남조선인은 자기 자신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마다, 외부에서 발생한 최종결과를 가져다가 사용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