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4002 vote 0 2008.04.10 (12:14:30)

요 며칠..

대한민국이 신나치즘에 빠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호기심 유발.. 체험을 통한 경험치 획득.. 이라는 선생님의 생각..

지금의 대한민국..좀더 비관적으로 볼 여지는 없을까요?



ps.학문의역사 진도가 잘 안나갑니다.. 정상인가요?

김동렬

2008.04.10 (13:11:37)

가장 큰 것은 고립된 환경이지요. 유럽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으로 분열되어 서로 경쟁하는데 우리는 그러한 경쟁상대가 없거나 아예 게임이 안 되거나(미,일,러,중)입니다. 그러므로 내부에서 경쟁할 상대를 발굴하거나(지역주의) 등등 퇴행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섬나라(반도국가포함) 현상입니다. 영국(스코틀렌드, 에이레, 웨일즈 등으로 분열) 일본(관동, 관서로 분열) 이탈리아(남북 이탈리아로 분열)가 그 예. 큰 위기와 큰 인물이 세상을 바꿉니다. 당분간 관망해야 할듯.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72 에너지가 존재를 연출하는 법 1 챠우 2020-01-02 1747
4971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첫 모임 ) image 5 오리 2020-01-02 1637
4970 머신러닝의 구조론적 분류 image 1 챠우 2019-12-30 3055
4969 귀납적인 점은 없다 챠우 2019-12-30 1540
4968 스토브 리그 image 아나키(÷) 2019-12-28 1655
4967 2019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도 힘차게 전진을! 1 회사원 2019-12-28 1397
4966 계와 원소 그리고 자연어처리(머신러닝) image 챠우 2019-12-27 1783
4965 구조론 목요모임(기존과 같은 건물 8층) image 오리 2019-12-26 1553
4964 클래식 무료 공연 (시청 12월 25~28일) image 1 수피아 2019-12-25 1473
4963 인간은 무엇을 학습하는가? feat. 인공지능 image 챠우 2019-12-24 1487
4962 현대 머신러닝의 개략적인 이해 image 5 챠우 2019-12-23 2647
4961 이세돌 은퇴대국 1 SimplyRed 2019-12-21 1844
4960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 제논 그리고 인공지능 image 챠우 2019-12-21 1897
4959 yes인가 no인가 챠우 2019-12-19 1592
4958 한국어와 영어의 맥락 차이 챠우 2019-12-19 2622
4957 구조론 목요모임 (기존과 같은 건물 8층) image 1 오리 2019-12-19 1323
4956 뉴닉이 뜬다고 챠우 2019-12-19 1791
4955 블록체인 전체적인 조망 mowl 2019-12-14 1701
4954 낡은 컴퓨터에서 나온 "서프라이즈" 1회 정모 사진 image 1 hojai 2019-12-14 1955
4953 언어는 관점이다 챠우 2019-12-14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