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것은 고립된 환경이지요. 유럽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으로 분열되어 서로 경쟁하는데 우리는 그러한 경쟁상대가 없거나 아예 게임이 안 되거나(미,일,러,중)입니다. 그러므로 내부에서 경쟁할 상대를 발굴하거나(지역주의) 등등 퇴행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섬나라(반도국가포함) 현상입니다. 영국(스코틀렌드, 에이레, 웨일즈 등으로 분열) 일본(관동, 관서로 분열) 이탈리아(남북 이탈리아로 분열)가 그 예. 큰 위기와 큰 인물이 세상을 바꿉니다. 당분간 관망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