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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종교/삶
2016.03.25 10:08
나의 바깥과 사귀어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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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gujoron.com/xe/690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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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좌절은 사회로부터 오는 것이며, 상실과 질병과 죽음은 자연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먼저 사회의 중심으로 쳐들어가서 실패와 좌절을 결정하고, 내가 먼저 자연으로 쳐들어가서 상실과 질병과 죽음을 결정하면 된다. 그것이 존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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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Jan 201718:05Read More
그 결과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
16Jan 201717:53Read More
출발점을 사유하라.
사랑이라는 단어가 없는 나라에서 문학 지망생으로 태어난 사람은 불쌍하다.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 없이 어떻게 소설을 쓰겠는가?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5Jan 201700:12Read More
관계로 보는 관점
관계로 보는 관점은 사건이 진행해 가는 시공간적 관계를 추적한다.Category구조론 By배태현 Reply0 -
12Jan 201717:13Read More
구조론 훈련
구조론을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
25Jun 201607:05Read More
구조론은 분류학
인생의 문제를 찾는 것은 철학이고,문제를 푸는 것은 과학이고,답을 내는 것은 미학이다.Category구조론 By배태현 Reply0 -
01Aug 201600:25Read More
의도
오직 자기 게임 안에서 에너지를 얻어 가슴에 열정을 품고 계속 가는 것만이 진실하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0 -
27Aug 201613:20Read More
자신과의 화해
1.모든 적대의식은 자신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것은 자신의 허물을 들추는 것이다. 2.왜 그대는 노예가 되었는가? 의사결정에 있어서 나와 타자 사이의 경계선이 흐려졌기 때문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2 -
06Sep 201615:44Read More
팀플레이
만물은 서로를 붙잡고 의지하여 일어난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0 -
03Jan 201716:47Read More
매력이 폭력을 이기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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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Dec 201610:22Read More
거룩한 분노는 옳고 그름을 넘어서 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23Dec 201612:13Read More
승리는 이 싸움의 끝이 아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
15Dec 201611:33Read More
에너지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
03Dec 201613:26Read More
공자의 가르치는 원리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라 일에 따라 다르다. 사람에 따라 다르면 그게 빠져나가는 핑계거리가 된다.Category학문/과학 By배태현 Reply0 -
11Oct 201619:22Read More
공간이란? 크기란?
크기란 원래 없고 내가 사건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조직하여 만드는 것이다.Category학문/과학 Bysooien Reply2 -
22Nov 201622:20Read More
한 방향을 바라볼 때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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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Nov 201617:57Read More
진보와 보수 2
진보는 통합하고 보수는 깬다. 통합은 설계도가 필요하지만 깨는 데는 설계도가 필요없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21Nov 201617:39Read More
진보와 보수
진보는 팀에 드는 것이고 보수는 팀을 깨는 것입니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17Nov 201611:29Read More
대결
세계는 20세기 인종 대결에서 21세기 지능대결로 간다.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
16Nov 201610:53Read More
인간
인간은 집단에 종속된 존재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소속된 집단 안에서의 포지션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09Nov 201612:14Read More
복제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9Nov 201612:07Read More
유전자의 명령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
02Nov 201611:59Read More
밀도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
02Nov 201611:50Read More
지성인이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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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Oct 201612:15Read More
상대성이 절대성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
24Oct 201612:08Read More
박근혜의 호남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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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Oct 201619:30Read More
직선
직선은 곧은 선이 아니라 가장 빠른 길에 불과하다.Category학문/과학 Bysooien Reply0 -
10Oct 201615:51Read More
언어의 본질
언어가 처음 탄생되던 때의 본질은 방향지시다.Category미학/디자인 By솔숲길 Reply0 -
08Oct 201608:39Read More
인간의 미래
인간의 미래는 결정되어 있지 않지만 상황별 대응매뉴얼은 구조론에 따라 상당히 결정되어 있고 과학이 그 하나의 결정된 매뉴얼을 발견해낼때마다 인간의 새로 결정해야 할 영역은 확대된다. 인간의 자유로운 삶의 지평은 넓어진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
04Oct 201622:44Read More
언어의 진짜 의미
Category학문/과학 Bysooien Reply0 -
04Oct 201622:40Read More
예술, 가장 중요한 1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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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Sep 201601:30Read More
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방법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1 -
01Oct 201608:45Read More
신은 물리적 대상이 아니다.
북극이 방향일 뿐 물리적 대상이 아니듯이 신이 물리적 대상은 아니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오리 Reply0 -
01Oct 201607:21Read More
지식인의 결혼과 이혼
결혼하려면 최고의 결혼은 이런 것이라는걸 세상에 보여주겠어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이혼하려면 자신에게 충실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겪어보겠어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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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답
인생의 답은 사랑도 아니고 행복도 아니고 쾌락도 아니고 에너지다. 에너지는 만남에서 얻어진다. 인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위대한 만남이다. 만나야만 맞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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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을 보는 눈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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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하나의 생각을 공유할 때 힘이 있다. 그것이 이념이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22Sep 201612:06Read More
만물
구조론은 만물이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바 패턴복제인데 상호작용의 형태만 바꾸었다는 말이다. 근원의 하나는 사건의 완전성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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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놔두면 계속 옮겨붙고
불은 놔두면 계속 옮겨붙고 일은 놔두면 기승전결로 계속 굴러간다.Category기타 Bysooien Reply0 -
16Sep 201615:02Read More
나무를 땅과 햇볕에서 분리할 수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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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Sep 201605:55Read More
군자君子
공자는 '집단의 대표성'이라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추상개념에다 '신神'이라는 만능 치트키가 아닌 '군자君子'라는 보다 현실적인 이름을 부여했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04Sep 201606:30Read More
역사의 주인
역사상의 위대한 변혁은 지배자의 폭압에 신음하는 민초의 돌연한 궐기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의 힘을 과신하고 오만해진 '요즘 잘나가는 애들'에 의해 이루어져 왔다.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
21Aug 201612:26Read More
천지불인
고립된 자에게 천지는 모질고 연결된 자에게 천지는 어질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18Aug 201611:47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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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국가의 국민교육은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국가와 연결하는 것이다.Category교육 By솔숲길 Reply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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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공자는 학문을 처음 일으킨 사람이다. 학문이야말로 인류단위 일의 시초가 된다.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
12Aug 201617:56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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