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5563 vote 0 2007.08.27 (01:20:43)

내 몇 번이구, 서프 떠나지 말라구 경고 멕였는뎃!

덕분에... 여까지 왔소. 회원 가입두 하구.

하긴 진작에 즐겨찾기에 걍 미뤄두구
서프에 올리는 선생 글로 만족하렸더니, 말이오.

암튼 덕분에 이 디알킴즈
(이거 이러케 읽는 거 맞소? 어째건 내 맴이오^^)
앞으로 꽤 디비게 될끼요.

자칫, 야소님 십자가 매달으라구 고함치며 주먹질 하던 틈새
그 놈의 서프, 12월까정 마눌헌티 매일 밤 두둘겨맞으믄서리
거저 마우쑤만 누지르구 있을 뻔 했소,

음, 정말이지 '미군철쑤' 정도의 통큰 공약 같은 게 없다믄
거~ 도통 재미 없는 거 정말 맞쏘.

쫌스키 아재가 선생 글 훔쳤더군.
"실제로 수천년전부터 그랬지만, 지식인의 역할은 민중(인민)을
소극적이고 순종적이며 무지한 존재, 결국 프로그래밍 된
존재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암튼, 서프 눈팅고수 버릇으루 여기서두
웬만하면 눈팅으루 끝날꺼이니, 그리 아슈.


별루 할 말두 없을 줄 알구 몇 줄 쓰려구 했는데, 된장이오.
어? 책두 사야겠는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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