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5599 vote 0 2007.08.27 (01:20:43)

내 몇 번이구, 서프 떠나지 말라구 경고 멕였는뎃!

덕분에... 여까지 왔소. 회원 가입두 하구.

하긴 진작에 즐겨찾기에 걍 미뤄두구
서프에 올리는 선생 글로 만족하렸더니, 말이오.

암튼 덕분에 이 디알킴즈
(이거 이러케 읽는 거 맞소? 어째건 내 맴이오^^)
앞으로 꽤 디비게 될끼요.

자칫, 야소님 십자가 매달으라구 고함치며 주먹질 하던 틈새
그 놈의 서프, 12월까정 마눌헌티 매일 밤 두둘겨맞으믄서리
거저 마우쑤만 누지르구 있을 뻔 했소,

음, 정말이지 '미군철쑤' 정도의 통큰 공약 같은 게 없다믄
거~ 도통 재미 없는 거 정말 맞쏘.

쫌스키 아재가 선생 글 훔쳤더군.
"실제로 수천년전부터 그랬지만, 지식인의 역할은 민중(인민)을
소극적이고 순종적이며 무지한 존재, 결국 프로그래밍 된
존재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암튼, 서프 눈팅고수 버릇으루 여기서두
웬만하면 눈팅으루 끝날꺼이니, 그리 아슈.


별루 할 말두 없을 줄 알구 몇 줄 쓰려구 했는데, 된장이오.
어? 책두 사야겠는디?

이상.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92 목요 을지로 모임 image ahmoo 2017-12-14 1431
4991 시장은 효율의 총량을 증대시켜 먹고산다. 1 현강 2019-07-11 1431
4990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10-31 1431
4989 구조론 목요모임(필수인력,3층에서 진행) image 오리 2020-04-16 1431
4988 언제 수능봤는진 기억도 안나지만 따스한커피 2018-11-14 1432
4987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22 1433
4986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9-19 1435
4985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10-10 1436
4984 2019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도 힘차게 전진을! 1 회사원 2019-12-28 1436
4983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7-12 1437
4982 새 해가 왔습니다~! 1 다원이 2018-01-01 1439
4981 서비스 혁신의 본질 이금재. 2020-04-16 1440
4980 오늘 오전 11시 충무로 영화표 드림 image 수피아 2019-09-10 1442
4979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10-04 1444
497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9-13 1445
4977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9-03-28 1446
4976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7-18 1447
4975 글과 영상에 대한 자기소개글 덴마크달마 2019-07-01 1452
4974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9-26 1452
4973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8-02-1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