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3430 vote 0 2016.01.30 (13:02:23)



1. 시사리트윗
- 이세돌 vs 알파고
- 뭘 좀 아는 감독, 설기현
- 공단당의 부패본능 & 이재명의 모범답안
- 김무성의 획기적 제안
- 아부외교의 한계
- 안철수가 주범
- 문재인, 대통령 되겠네

2. 개념탑재 - 부자나라가 되는 방법

3. 진짜 역사 - 조선시대 남인의 실체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최영환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오프닝

깨달음은 신의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진보와 보수도 양초와 심지의 관계입니다. 진보를 서두르면 촛농이 흘러내리고 보수가 완강하면 꺼져버립니다. 딱 중간은 원래 없고 밀당을 해줘야 합니다. 단 밀당의 주도권은 언제나 진보에 있고 보수에는 없습니다. 보수는 필요한 악역이지만 수시로 밟아줘야 합니다. 보수와 일베는 밟히는게 일이니까요. 보수를 디딤돌 삼아 사뿐히 즈려밟고 더 높은 세계로 올라서야 합니다. 


1. 시사리트윗
-이재명이 모범답안
-문재인, 대통령 되겠네
-김무성의 획기적 제안
-이세돌 대 알파고
-공산당의 부패본능
-뭘 좀 아는 감독 설기현
-아부외교의 한계
-안철수가 주범

2. 개념탑재 
-부자나라가 되는 방법

3. 진짜역사
-조선시대 남인의 실체

[레벨:17]눈마

2016.02.03 (01:31:23)

설기현 이야기듣고 든 생각.


1. 규칙성을 만들고, 변칙을 가끔주어, 창의를 이끈다.

보통 창의하려고, 변칙변칙하다가, 못생겨져 망한다. 실은, 위의 변칙은 상황의 변화에 따른 규칙의 시각차.


2. 사건은 확율로 존재한다.

모든 사건에 대비해, 확율적으로 대비한다. 그런데, 미래 상황에 대한 확율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역량의 80프로만 쓰고, 나머지 20프로는 선제대응에 활용한다. 물론, 100프로를 다 써야하는 극한의 순간은 종종 있는법.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5682
1055 생각의 정석 112회 오세 2016-02-04 3439
1054 눈치의 구조. 4 아제 2014-07-16 3439
1053 생각의 정석 16회 1 오세 2013-10-23 3437
1052 자율주행은 매우 쉽다 1 이금재. 2021-07-28 3433
1051 아슐리안 돌도끼 김동렬 2017-03-27 3433
1050 구조론적인 습관 1 김동렬 2012-07-05 3432
» 생각의 정석 111회 1 오세 2016-01-30 3430
1048 실감하는만큼 자란다 2 ahmoo 2014-01-20 3430
1047 재벌회장 과보호가 문제 image 김동렬 2015-04-07 3427
1046 생각의 정석 89회 1 오세 2015-08-08 3426
1045 자연주의 대 완전성 김동렬 2013-11-11 3426
1044 잃어버린 고리 2 김동렬 2015-09-11 3425
1043 사건이냐 사물이냐 김동렬 2017-07-13 3423
1042 깔때기 만들기 image 4 systema 2017-10-09 3422
1041 뭘 좀 아는 사람 3 오세 2013-02-09 3419
1040 지난 정모 준비 메모 담 |/_ 2013-04-24 3414
1039 생각의 정석 131회 오세 2016-06-11 3410
1038 생각의 정석 130회 오세 2016-06-04 3410
1037 운명인가? image 4 Beholder 2011-07-01 3409
1036 임나일본부에 대한 견해 김동렬 2016-11-27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