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를 보기 위해서는 극을 밟아야 한다고 했는데요...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게 참 쉽지가 앖습니다. 하루 하루는 마치 챗바퀴처럼 돌아가구요. 악다구니 혹은 멍한 표정으로 그렇게 지내다보면, 노곤한 몸만이 남더군요 ㅋ. 남탓하려는것은 아니구요. 구체적인 '전모를 볼수 있는' 실천 방법이랄까요...그런 것들이 일상을 사는 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지요...
욕망의 절제가 아니라, 전부를 욕망하기라... 역사 이래로 성직자들과 현자들이 욕망의 절제를 요구했지요. 특히 중세 유럽사에서 크게 나타났는데요... 전 절제가 온전한 방법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전부를 욕망함으로써 생기는 사람 사이의 갈등, '분쟁' 해소에 대한 방안은 있는지요...집요하지요? ㅋ 어쩌겠습니까. 풀고는 가야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