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read 5326 vote 0 2016.01.26 (12:53:35)

지금이 기회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꼴통 정부가 끝나고 진보정권이 들어서게 됩니다. 남들이 가만있는 겨울에 준비해야 봄이 왔을 때 피어날 수 있습니다. 


창의와 생산은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그룹을 만들어야 가능합니다. 


내가 원하는 창업은 자위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에 휘둘리면 노예입니다. 시대와 내가 교차하는 곳에 답이 있습니다. 홀로 만족하거나 남을 만족시키는 짓은 뻘짓이며 시대를 이끌어가는 것이 리더입니다. 


아이디어는 툴이 있어야 나올 수 있습니다. 창의한다고 주워섬기기식으로 사막에서 바늘찾기 하는 짓은 무식한 겁니다. 찾아봐야 할 곳을 정확하게 찾는게 기술입니다. 이에 몇가지 툴과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팀을 구성하는 방법 또한 중요합니다. 제가 관찰한 바 대부분의 사람들은 팀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지 모르고 무턱대고 만듭니다. 그 결과 시장과 자본에 의해 팀이 좌지우지되고 분열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팀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팀 빌딩에 있어 몇 가지 쉬운 길을 공유합니다.


구조론 회원중에 벤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벤처 창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기획자,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분야의 브레인이 모이길 바랍니다. 벤처를 창업할 분만 모이는 자리는 아닙니다.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매주 토요일 모임을 기획하였으며 첫회차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향후 모임 진행 방식과 회칙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장소 : 신도림역 인근 카페(신도림역 1번출구에서 모인 후 인원에 맞는 장소로 이동)

일시 : 매주 토요일(첫회는 1월 30일) 저녁 7시

연락 : 챠우(010 4586 3304)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6.01.26 (13:09:58)

새해 벤처 출발을 1 빠로 축하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26 (13:12:11)

프로필 이미지 [레벨:5]백공팔

2016.01.26 (13:46:20)

흥미롭네요^^

 

특별한일 없으면 신도림역 구경이나 가봐야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6.01.26 (14:09:16)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01.27 (14:27:17)

세상을 뒤흔들어 주시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1.29 (11:22:04)

이 번은 어렵고 다음 번에는 참석 하겠습니다.

멋진 모임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592 깨달음의 지정학 image 눈내리는 마을 2009-10-02 4181
4591 개 입양해줄 분 찾소 2 곱슬이 2009-10-04 5931
4590 빠알간 능금이 있는 풍경 image 5 안단테 2009-10-05 9721
4589 명예의 전당 image 2 꼬레아 2009-10-07 3979
4588 책 주문했습니다. 1 유쾌한 예언자 2009-10-11 4176
4587 기억의 파편 그리고 우주. image 눈내리는 마을 2009-10-13 4035
4586 금지, 금지, 금지 오세 2009-10-20 3759
4585 책 구입 문의 1 나무꾼 2009-10-21 3610
4584 왜...? 2 홍당무 2009-10-27 3659
4583 지성인 친구가 필요한 이유 image 9 김동렬 2009-10-28 5701
4582 집단적 기억, 트라우마 image 2 김동렬 2009-11-05 4449
4581 모처럼 제대로 된 사람이 국회에 들어 갔소. 7 노매드 2009-11-06 4323
4580 책주문 2 자명 2009-11-08 3468
4579 남북통일 image 2 정경자 2009-11-12 4329
4578 명박쥐가 인터넷을 화끈하게 밀어주고 있소. ░담 2009-11-12 5196
4577 구당이 미국으로 간 까닭은? 5 LPET 2009-11-13 5204
4576 저두 <깨달음을 그리다> 주문했습니당.. 1 수요일 2009-11-13 3581
4575 동렬옹 구조어사전은 언제 출간하는게요? 1 양을 쫓는 모험 2009-11-17 4242
4574 무한도전의 뉴욕 에피소트 어떻게 생각하시오? 2 이상우 2009-11-24 5239
4573 설레임과 동렬님께 질문 1 Slow Learner 2009-11-25 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