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read 8792 vote 0 2006.05.06 (07:16:51)

미국에서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좁게는, 비내리는 것에 대해서 공부하는데요.
서양의 공학에서는 이 비내리는걸 예측하려고
많은 방정식과, 순차적이고 반복적인 연산 (numerical and iterative)으로
비의 양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nonlinearilty에서 막히고 있고, 지금은 그걸 해결하지 못한채
대량의 숫자로 조합된 통계나, 덩치큰 모델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접근방법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보거든요..

자연현상에 대한 접근방법이 단힌계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나 합니다.
첫 질문이라 거칠지만, 기회가 된다면 더 낳은 접근법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죠. 고대로 부터 비가 내리는 양에 대한 문제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동렬님은, 지구의 물순환에 대한 어떤 관찰자의 입장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3983
2152 나눗셈과 미분의 차이 chow 2024-04-14 547
2151 미분의 비밀 image chow 2024-04-12 740
2150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1 오리 2024-04-10 387
2149 촛불동지께 image 수원나그네 2024-04-09 586
2148 나는 오늘도 교사를 한다(문제행동 학생 이야기) 이상우 2024-04-04 520
2147 상부구조와 동원력 SimplyRed 2024-04-02 445
2146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오리 2024-03-27 376
2145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3-13 416
2144 [사진포함] 함께 걸을까요! 조선일보처벌시민걷기대회 image 수원나그네 2024-03-11 572
2143 인간교육 systema 2024-03-01 642
2142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2-28 473
2141 달콤한 인생의 역설 3 chow 2024-02-24 967
2140 시민의회를 소개합니다. 수원나그네 2024-02-19 575
2139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3 오리 2024-02-14 558
2138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1-31 860
2137 좋은 축구란 무엇인가 chow 2024-01-21 1984
2136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1-17 1607
2135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1-03 2457
2134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오리 2023-12-20 3195
2133 세상의 초대 systema 2023-12-10 3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