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쓰바 까놓고 이야기 합시다.
중요한건 행동통일입니다.
되는 집구석은 행동통일이 되고
안되는 집구석은 행동통일이 안됩니다.
오야가 간다하면 가고
오야가 멈춰라 하면 멈추는 거지
무슨 잔말이 많아.
현재로는 노무현이 오야잡았으니까
입 닥치고 노무현이 시키는 대로 해야지.
현 상황에서 정몽준을 못 잡으면 대통령 되는 길은 절대로 없고
<- 이런 말은 하면 안되지만 에라이 모르겠다 해버리기로 하자.
정몽준을 잡으려면 후보가 직접 뛸 수 없고
참모가 움직여줘야 하는데
드림틈은 커녕 똥팀이라서
아니 팀이 있지도 않아서
아니 애초에 팀을 꾸린다는 것이 불가능하지
참모가 되어줘야 할 김근태가 저러고 나자빠져 있는데
괴거 YS에 비한다면
좌동영 우형우급으로 팀이 떠주어야 하는데
'좌근태 우몽준' <- 이 정도가 되어야 선거라도 해보지
근데 참모로 부려먹어야 할 머슴놈의 자슥들이
후보를 가르키겠다거나(근태)
꺾어보겠다(몽준)는 식으로 나오는 형편인데
얼어죽을!
이래서 일이 되겠냐구.
상황은 아주 단순한 것
예선이 어렵지
본선은 어린애 손목 비틀기로 쉽다고 믿었던 것은
'좌몽준 우근태'가 당근빠따로 떠줄줄 알았던거지
대통령은 인사권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고
공천권이라는 무기를 덤으로 가지고 있지
바보같이 공천권을 화갑이에게 반납하고
인사권은 어디에 감춰놓았는지 써먹지도 않고
방패는 동교동에 상납주고 창은 숨겨두고 뭘 하자는 거야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방패는 뺏어오고 창은 휘둘러야지
노무현이 총재가 되어 공천권 장악하고
총리부터 내각에 비서까지 최대 1000명 한자리씩 다 팔아먹어서
청와대 문앞에서부터 종로3가까지 한줄로 쭉 줄 세워야지.
뒷구멍으로 협잡하고
룸살롱에서 사바사바
몽준이 니도 한입
근태야 니도 한입
영배는 설렁탕집 국통에 통째로 담가버려
민석이 강아지는 부치던 지짐이나 돈배기라도 한조각 던져조.
권력으로 안되면 돈으로
돈으로 안되면 자객이라도 보내서
입을 막을 놈은 입을 막고
구석으로 끌고가서 조 팰놈은 디지게 패불고
달랠놈은 달래서
몽조리 엮어와야지 어쩌겠어?
권력 무섭다는걸 보여줘야지.
근데 이 노릇을 누가하리?
후보가 나서면 체면상 유의사항에 저촉된다 하니
사조직을 키워서 별동대로 활용해야지
이게 우리가 아는 선거방법 아녀?
재벌에게 돈 뜯고
사조직으로 협잡하고
뒷구멍으로 야합하고
붙어먹고 뜯어먹고 등쳐먹고
그래봤자 죽어나는 넘은 백성들이고
백성들일을 나랏님이 어이 알리?
다 지난 일이 되어버렸지만
지지율 60프로 넘어갈 때 그때가 운명의 3일이었어.
엮을 놈은 그때 엮어놨어야 했어
근데 준비가 없었어.
홍삼 저 자슥들 사고칠 줄을 누가 알았겠어.
뒤늦게 후회해봤자 될 일이 아니고
참모들 욕해봤자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아이디어가 없어서 대통령 못되는거 아니고
전략 전술이 모자라서 안되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행동통일인데
파워가 약했다는 것인데
개인기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인데
몽준이고 근태고 인제고 원래는 노무현 밑에서 머슴질해야 할 놈들인데
노무현 잘못으로 머슴들이 도망쳤으니
노무현이 스스로 수습하는 수 밖에 없어.
지금으로서는 살을 내주지 않고 뼈를 벨 수 없는 법
지지율이 떨어지더라도 몽준을 엮어오지 않으면 방법은 없어.
문제는 이런걸 공론으로 붙여서 되느냐는 건데
당연히 밀실야합
도청 조심하면서 룸살롱에서 사바사바
뒷구멍으로 수작해야 할 일을
공론에 붙이고 있으니 표가 오겠냐구.
그렇다구 옛날 그시절로 돌아갈 수도 없고
뒤늦게 밀실야합 할 수도 없고
뒤늦게 공천권 뺏어올 수도 없고
뒤늦게 총재자리 받아올 수도 없고
이제와서 보스정치로 선회할 수도 없고
이제와서 제왕적 리더십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이미 탈은 나버렸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 길을 묵묵히 가야겠지 어쩌겠수?
이래서 대통령 안되면 유권자 탓이지 노무현 탓은 아니겠지.
유권자들은 늘 간사해서
자기잘못은 없고 후보의 잘못이라고 믿고 싶어 하지
유권자는 삐쳐있고
후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유권자들 잘못은 없다고 위로해주길 원하지
어쩌겠어
인간심리가 그런데
국민수준보다 더 똑똑한 대통령은 바라봐서 안된다는데
한국인들 수준이 딱 이회창 정몽준이라서
제 수준대로 놀겠다는데
어쩌겠어?
여론조사 잘나와서 대통령되는 법 없어.
정몽준 지지율이 높아야 경선하자고 하지
정몽준 지지율을 따라잡으면 정몽준이 경선 하겠어?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1프로의 확률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중요한건 행동통일입니다.
되는 집구석은 행동통일이 되고
안되는 집구석은 행동통일이 안됩니다.
오야가 간다하면 가고
오야가 멈춰라 하면 멈추는 거지
무슨 잔말이 많아.
현재로는 노무현이 오야잡았으니까
입 닥치고 노무현이 시키는 대로 해야지.
현 상황에서 정몽준을 못 잡으면 대통령 되는 길은 절대로 없고
<- 이런 말은 하면 안되지만 에라이 모르겠다 해버리기로 하자.
정몽준을 잡으려면 후보가 직접 뛸 수 없고
참모가 움직여줘야 하는데
드림틈은 커녕 똥팀이라서
아니 팀이 있지도 않아서
아니 애초에 팀을 꾸린다는 것이 불가능하지
참모가 되어줘야 할 김근태가 저러고 나자빠져 있는데
괴거 YS에 비한다면
좌동영 우형우급으로 팀이 떠주어야 하는데
'좌근태 우몽준' <- 이 정도가 되어야 선거라도 해보지
근데 참모로 부려먹어야 할 머슴놈의 자슥들이
후보를 가르키겠다거나(근태)
꺾어보겠다(몽준)는 식으로 나오는 형편인데
얼어죽을!
이래서 일이 되겠냐구.
상황은 아주 단순한 것
예선이 어렵지
본선은 어린애 손목 비틀기로 쉽다고 믿었던 것은
'좌몽준 우근태'가 당근빠따로 떠줄줄 알았던거지
대통령은 인사권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고
공천권이라는 무기를 덤으로 가지고 있지
바보같이 공천권을 화갑이에게 반납하고
인사권은 어디에 감춰놓았는지 써먹지도 않고
방패는 동교동에 상납주고 창은 숨겨두고 뭘 하자는 거야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방패는 뺏어오고 창은 휘둘러야지
노무현이 총재가 되어 공천권 장악하고
총리부터 내각에 비서까지 최대 1000명 한자리씩 다 팔아먹어서
청와대 문앞에서부터 종로3가까지 한줄로 쭉 줄 세워야지.
뒷구멍으로 협잡하고
룸살롱에서 사바사바
몽준이 니도 한입
근태야 니도 한입
영배는 설렁탕집 국통에 통째로 담가버려
민석이 강아지는 부치던 지짐이나 돈배기라도 한조각 던져조.
권력으로 안되면 돈으로
돈으로 안되면 자객이라도 보내서
입을 막을 놈은 입을 막고
구석으로 끌고가서 조 팰놈은 디지게 패불고
달랠놈은 달래서
몽조리 엮어와야지 어쩌겠어?
권력 무섭다는걸 보여줘야지.
근데 이 노릇을 누가하리?
후보가 나서면 체면상 유의사항에 저촉된다 하니
사조직을 키워서 별동대로 활용해야지
이게 우리가 아는 선거방법 아녀?
재벌에게 돈 뜯고
사조직으로 협잡하고
뒷구멍으로 야합하고
붙어먹고 뜯어먹고 등쳐먹고
그래봤자 죽어나는 넘은 백성들이고
백성들일을 나랏님이 어이 알리?
다 지난 일이 되어버렸지만
지지율 60프로 넘어갈 때 그때가 운명의 3일이었어.
엮을 놈은 그때 엮어놨어야 했어
근데 준비가 없었어.
홍삼 저 자슥들 사고칠 줄을 누가 알았겠어.
뒤늦게 후회해봤자 될 일이 아니고
참모들 욕해봤자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아이디어가 없어서 대통령 못되는거 아니고
전략 전술이 모자라서 안되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행동통일인데
파워가 약했다는 것인데
개인기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인데
몽준이고 근태고 인제고 원래는 노무현 밑에서 머슴질해야 할 놈들인데
노무현 잘못으로 머슴들이 도망쳤으니
노무현이 스스로 수습하는 수 밖에 없어.
지금으로서는 살을 내주지 않고 뼈를 벨 수 없는 법
지지율이 떨어지더라도 몽준을 엮어오지 않으면 방법은 없어.
문제는 이런걸 공론으로 붙여서 되느냐는 건데
당연히 밀실야합
도청 조심하면서 룸살롱에서 사바사바
뒷구멍으로 수작해야 할 일을
공론에 붙이고 있으니 표가 오겠냐구.
그렇다구 옛날 그시절로 돌아갈 수도 없고
뒤늦게 밀실야합 할 수도 없고
뒤늦게 공천권 뺏어올 수도 없고
뒤늦게 총재자리 받아올 수도 없고
이제와서 보스정치로 선회할 수도 없고
이제와서 제왕적 리더십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이미 탈은 나버렸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 길을 묵묵히 가야겠지 어쩌겠수?
이래서 대통령 안되면 유권자 탓이지 노무현 탓은 아니겠지.
유권자들은 늘 간사해서
자기잘못은 없고 후보의 잘못이라고 믿고 싶어 하지
유권자는 삐쳐있고
후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유권자들 잘못은 없다고 위로해주길 원하지
어쩌겠어
인간심리가 그런데
국민수준보다 더 똑똑한 대통령은 바라봐서 안된다는데
한국인들 수준이 딱 이회창 정몽준이라서
제 수준대로 놀겠다는데
어쩌겠어?
여론조사 잘나와서 대통령되는 법 없어.
정몽준 지지율이 높아야 경선하자고 하지
정몽준 지지율을 따라잡으면 정몽준이 경선 하겠어?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1프로의 확률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