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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워즈니악이 HP라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잡스한테 꼬임을 받았는데,
워즈니악 입장에서도, 엔트리때는 잘나가겠지만, 메니저급으로 올라가면, 대망.
메니저급에서 정치적 판단을 잘 못하면 큰 손실.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조직 자체도, 메니저급 이상은 정치적 판단을 요구.
기술이 중요하다고, 원천기술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혹, 정치도덕 운운하는자. 주의 요망.
안철수 될 확율이 높음.
원래, 원천기술은 이미 있고 (HP agilent 등등), 천재들끼리 공유되는것임. 워즈니악은 그게 있고,
잡스가 갖다가, 애플에 낌. 개인적으로는,
문과로 시작해서 (큰그림)
이과로 교섭하고 (기술적 디테일)
문과로 도약 (정치) 하는게 원사이클.
이중, 한가지만, 큰그림이야, 기술이 최고지, 정치를 따라가나,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유의하면 됨.
![[레벨:2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7.gif "포인트:69780point (84%), 레벨:27/30"){kind=icon}
오리
워즈니악 선생은 젊었을 때 부터 외모가 범상치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