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깨달음/종교/삶
2015.12.30 18:03

이익보다 승리를 택한 사람들

댓글 0 조회 수 3083 추천 수 0
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652829

인간은 이익을 원하는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라, 승리를 원하는 비합리적인 동물이다. 권리는 게임의 룰을 바꾸는 데서 나온다. 독립투사는 이익보다 승리를 택한 사람들이다. 민주투사의 몸은 죽었지만 영혼은 이겼다. 인간은 이익을 원하므로 환경에 지배되고, 승리를 원하므로 그 환경을 이긴다.


  1. 16
    Jan 2017
    18:05

    그 결과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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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6
    Jan 2017
    17:53

    출발점을 사유하라.

    사랑이라는 단어가 없는 나라에서 문학 지망생으로 태어난 사람은 불쌍하다.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 없이 어떻게 소설을 쓰겠는가?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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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5
    Jan 2017
    00:12

    관계로 보는 관점

    관계로 보는 관점은 사건이 진행해 가는 시공간적 관계를 추적한다.
    Category구조론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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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2
    Jan 2017
    17:13

    구조론 훈련

    구조론을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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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5
    Jun 2016
    07:05

    구조론은 분류학

    인생의 문제를 찾는 것은 철학이고,문제를 푸는 것은 과학이고,답을 내는 것은 미학이다.
    Category구조론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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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1
    Aug 2016
    00:25

    의도

    오직 자기 게임 안에서 에너지를 얻어 가슴에 열정을 품고 계속 가는 것만이 진실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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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7
    Aug 2016
    13:20

    자신과의 화해

    1.모든 적대의식은 자신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것은 자신의 허물을 들추는 것이다. 2.왜 그대는 노예가 되었는가? 의사결정에 있어서 나와 타자 사이의 경계선이 흐려졌기 때문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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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6
    Sep 2016
    15:44

    팀플레이

    만물은 서로를 붙잡고 의지하여 일어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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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3
    Jan 2017
    16:47

    매력이 폭력을 이기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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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9
    Dec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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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분노는 옳고 그름을 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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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3
    Dec 2016
    12:13

    승리는 이 싸움의 끝이 아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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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5
    Dec 2016
    11:33

    에너지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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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03
    Dec 2016
    13:26

    공자의 가르치는 원리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라 일에 따라 다르다. 사람에 따라 다르면 그게 빠져나가는 핑계거리가 된다.
    Category학문/과학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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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1
    Oc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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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이란? 크기란?

    크기란 원래 없고 내가 사건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조직하여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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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2
    Nov 2016
    22:20

    한 방향을 바라볼 때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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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1
    Nov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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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와 보수 2

    진보는 통합하고 보수는 깬다. 통합은 설계도가 필요하지만 깨는 데는 설계도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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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1
    Nov 2016
    17:39

    진보와 보수

    진보는 팀에 드는 것이고 보수는 팀을 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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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7
    Nov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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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결

    세계는 20세기 인종 대결에서 21세기 지능대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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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6
    Nov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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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인간은 집단에 종속된 존재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소속된 집단 안에서의 포지션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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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09
    Nov 20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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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09
    Nov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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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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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02
    Nov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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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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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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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4
    Oc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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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성이 절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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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4
    Oc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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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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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10
    Oc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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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가 처음 탄생되던 때의 본질은 방향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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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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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미래

    인간의 미래는 결정되어 있지 않지만 상황별 대응매뉴얼은 구조론에 따라 상당히 결정되어 있고 과학이 그 하나의 결정된 매뉴얼을 발견해낼때마다 인간의 새로 결정해야 할 영역은 확대된다. 인간의 자유로운 삶의 지평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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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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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이 방향일 뿐 물리적 대상이 아니듯이 신이 물리적 대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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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려면 최고의 결혼은 이런 것이라는걸 세상에 보여주겠어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이혼하려면 자신에게 충실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겪어보겠어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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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9
    Sep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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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답

    인생의 답은 사랑도 아니고 행복도 아니고 쾌락도 아니고 에너지다. 에너지는 만남에서 얻어진다. 인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위대한 만남이다. 만나야만 맞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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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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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32

    맥락을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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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 2016
    12:06

    만물

    구조론은 만물이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바 패턴복제인데 상호작용의 형태만 바꾸었다는 말이다. 근원의 하나는 사건의 완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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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1
    Sep 201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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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은 놔두면 계속 옮겨붙고 일은 놔두면 기승전결로 계속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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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16
    Sep 2016
    15:02

    나무를 땅과 햇볕에서 분리할 수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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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05
    Sep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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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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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04
    Sep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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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君子

    공자는 '집단의 대표성'이라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추상개념에다 '신神'이라는 만능 치트키가 아닌 '군자君子'라는 보다 현실적인 이름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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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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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주인

    역사상의 위대한 변혁은 지배자의 폭압에 신음하는 민초의 돌연한 궐기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의 힘을 과신하고 오만해진 '요즘 잘나가는 애들'에 의해 이루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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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1
    Aug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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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불인

    고립된 자에게 천지는 모질고 연결된 자에게 천지는 어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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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18
    Aug 2016
    11:47

    필요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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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8
    Aug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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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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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18
    Aug 2016
    11:41

    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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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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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12
    Aug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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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근대국가의 국민교육은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국가와 연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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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문

    공자는 학문을 처음 일으킨 사람이다. 학문이야말로 인류단위 일의 시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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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12
    Aug 2016
    17:56

    지식인

    지식인은 세상을 바꿀 계획에 가담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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