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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지켜 봅시다. 이미 끝난 것도 아니고, 지켜봐야 할 부분이 남아 있으니, 결과가 나온 이후에
더욱 분명하게 따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근태 씨가 그런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 나름대로
실험을 하고 있을 수도 있는 거지요...
큰 힘을 내기 위해서 빠른 공격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축적해놓느냐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1번의 기회를 노리고.... 아직 김근태 의원이 노후보가 제안하는 국민경선제를 앞서서 주장할
큰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보다 power를 내려면 좀더 기다려 볼 필요도 있고, 힘을 어떻게
모아 나가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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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3 미국의 위험 김동렬 2002-11-03 15409
6552 니 귀신 아이가? 이영호 2002-11-03 13921
6551 노무현이 정말 계산해서 낸 결론일까? 과자 2002-11-03 15542
6550 제가 보기엔 탁월한 감각으로 나온 결론 같습니다. skynomad 2002-11-04 15285
6549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정신이 없다!!! 권승호 2002-11-04 13866
6548 노무현호 잘가고 있다. 김동렬 2002-11-04 13611
6547 Re.. 문제는 개헌공약의 조율이지요. 김동렬 2002-11-04 15247
6546 정치는 사업이 아니라 놀이다 자유인 2002-11-04 15903
6545 죄 많은 김근태여 떠나라! 김동렬 2002-11-04 15624
6544 Re.. 사업은 확률게임입니다. 김동렬 2002-11-04 15693
» 좀더 기다려 봐야죠...성급한 주장 아닙니까? DjDj 2002-11-04 15095
6542 Re.. 인정사정 볼것없다. 김동렬 2002-11-04 15863
6541 [시사저널-서프라이즈 소개] 세상을 놀래키리라 image 김동렬 2002-11-05 18746
6540 Re..맞습니다 자유인 2002-11-05 15451
6539 드디어 권력이동이다! - 노무현함장의 첫 작품 image 김동렬 2002-11-05 14312
6538 갈수록 귀여운 정몽준 김동렬 2002-11-05 13911
6537 이번 선거는 노무현이 이기게 되어 있다. skynomad 2002-11-06 15943
6536 정몽준캠프의 개그콘서트식 민주주의 image 김동렬 2002-11-06 17007
6535 시사저널 - 한인옥 10억원 받았다나. 김동렬 2002-11-06 16101
6534 Re.. 이회창에게 가서 얻는게 뭐죠? 김동렬 2002-11-06 1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