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 sns -> 콘텐츠 -> 커머스
이런식의 연결공식이 있다.
일종의 가역성이라서 역방향으론 안된다
예를들어
카톡 밑에 카스가 있고 게임하기는 가능하지만
카스를 만들어 놓고 메신저를 띄우는건 불가능
애니팡이 떳다고
애니팡 안에 sns를 만드는짓은 미친짓이다
페북(sns)도 페북에 콘텐츠는 붙여도
페북한다고 메신저를 페북만 쓰진 않는다
미국은 모르겠는데 한국은 절대 그렇지 않다.
콘텐츠는 sns의 하위로 들어가면 흥한다
페북에 뉴스를 붙인다고 하던데
아마도 흥할것이다
웹툰이나 웹소설 동영상 음원 같은 콘텐츠도
지금은 포탈이 먹여살렸는데 (pc 시대)
결국은 (모바일시대) sns 하위로 이동하여 플랫폼화 될것이다
커머스 역시 sns 그리고 컨텐츠의 하위모형이다.
예를들어 쿠팡이 사람을 모았다고
그 안에 콘텐츠를 만들어 콘텐츠 플랫폼화한다?
아마 바로 망할것
쿠팡은 콘텐츠나 sns에 광고를 붙이고
배송전략에 집중하는게 옳다
콘텐츠 업체가 콘텐츠를 만들어
sns로 유통하면 결국 그 덕을 커머스 업체가 보는거다
따라서 커머스는 커머스의 이익을 결과적으로
콘텐츠 업체에 뿌려줘야 한다.
###
마케터님의 페북글인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방향성이 반드시 있습니다.
역방향으로 가다가 망한 업체 많습니다.
순방향인지 역방향인지는 헷갈릴 수 있으므로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시적으로는 역방향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역방향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뻥쳐서 자본을 모으고
그 자본으로 개발해서 순방향으로 가는 꼼수도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 눈에는 역방향이 성공할 것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순방향이 어렵게 느껴지므로 그런 방법을 쓰지요.
스마트폰(점) > 메신저(선) > SNS(각) > 콘텐츠(입체) > 커머스(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