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달력이 도착했구랴.
낯익은 그림들에 주옥같은 문구가 가슴을 뿌듯하게 하오.
2010년에는 다들 깨달음의 창을 열 열쇄 하나씩 장만하기요.
꼬치가리
제대로 된 꼬치구랴.
실허게 생겼소.
실허게 생겼소.
░담
이름 값 하오.
빨간 고추.
빨간 고추.
░담
달력이 나왔으니,
달리오.
후딱,
이천십년 후딱 가기 바라오.
달리오.
후딱,
이천십년 후딱 가기 바라오.
의명
언능 집으로 돌아가서 주문해야것네!
절판되기전에 끌끌끌
절판되기전에 끌끌끌
꼬치가리
절판으로 구입이 안된거던 연락주시구랴.
그런 분들을 대비해서 여분을 보유하고 있소이다.
단, 나에게 야매로 구입할 때는 가격은 불문에 부친다는 서약서가 필요하오!
그런 분들을 대비해서 여분을 보유하고 있소이다.
단, 나에게 야매로 구입할 때는 가격은 불문에 부친다는 서약서가 필요하오!
김동렬
ahmoo
김동렬
누구야 똥싼넘?
솔숲길
LPET
아마, 그 택배 아저씨한테 전번 교정해준 사람도 있을거유..
풀꽃
르페님!
그럼 헤르츠베르그로 부친 미학 달력 12권의 송료도 아시겠구랴.
송료를 몰라 아직 송금을 못했는데......
얼말까?
LPET
5만원이오.
LPET
세상에!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구려. ^^
풀꽃
르페님, 안녕!
안단테
와우~ 이뻐라!^^ 빠알간 포인세티아도 보이고, 인삼주도 보이고, 왼쪽 구석엔 벌써 민들레 달력이 꽃을 피웠네요...^^
거실 분위기가 정겹고 예쁩니다. 안단테네는 개판 5분전...^^
풀꽃님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 민들레 속에 파리 한 마리와 잘 놀고 있답니다.^^
거실 분위기가 정겹고 예쁩니다. 안단테네는 개판 5분전...^^
풀꽃님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 민들레 속에 파리 한 마리와 잘 놀고 있답니다.^^
풀꽃
ㅎㅎ 거실이 아니라 인삼가게라오.
참, 어제 받은 미학달력 얼른 사진찍어 올린다고 난리피울 때
달력 한 권이 모자라 얼마나 찾았는지 모른다오.
분명히 열 두권이어야 하는데 글쎄 아무리 세어봐도 열 한권뿐이었지 뭐겠소.
그런데 나중에 보니 한 권이 저 구석 장구위에 터억 버티고 있었다오,ㅎㅎㅎ
참삶
aprilsnow
그러게 왜 시체를 감고 다닌댜...
저런거 보면 토나오려고 해.
저런거 보면 토나오려고 해.
대박이구료.
서점에서는 노무현 달력이 대박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