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48546&dable=10.1.1#cb
2015.11.04 (11:04:39)
이 방식이 참 발상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지요.
전국의 투표소가 수만 군데라고 추정이 되는데요. 이곳들에서 각각 분산해서 개표를 한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하고 공정한 개표가 어렵다는 것이 예전의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장담 못합니다. 오히려 부정 개표 시비가 걸리면 더욱 난감합니다.
각각의 투표소에서 공정하게 개표할 수 있다는 신뢰가 깔려야 가능한 일인데,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유럽 선진국들은 그렇게 한다고 하니까.
이것이 성사되면 전자 투표지 분류기 같은 것은 필요치도 않습니다. 한 투표구당 2,000표 정도 또는 그 이내라서, 사람이 작업해도 금방 끝납니다. 개표 시작하고 한시간 정도면 결과 다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합산하는 것은 컴퓨터 인터넷 시대인 요새 일도 아니고.
또한 요새는 수만 군데를 CCTV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하고 녹화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안되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방식이 참 발상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지요.
전국의 투표소가 수만 군데라고 추정이 되는데요. 이곳들에서 각각 분산해서 개표를 한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하고 공정한 개표가 어렵다는 것이 예전의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장담 못합니다. 오히려 부정 개표 시비가 걸리면 더욱 난감합니다.
각각의 투표소에서 공정하게 개표할 수 있다는 신뢰가 깔려야 가능한 일인데,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유럽 선진국들은 그렇게 한다고 하니까.
이것이 성사되면 전자 투표지 분류기 같은 것은 필요치도 않습니다. 한 투표구당 2,000표 정도 또는 그 이내라서, 사람이 작업해도 금방 끝납니다. 개표 시작하고 한시간 정도면 결과 다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합산하는 것은 컴퓨터 인터넷 시대인 요새 일도 아니고.
또한 요새는 수만 군데를 CCTV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하고 녹화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안되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