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에 제 이름도 올라갔는데, 오늘 기사 나온 거 보고 수업 들어가서는 우리 아이들한테, 조만간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가게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했더니---.
아이들이 말하길, 가게 이름은 '올바른 떡볶이'나, '국정 떡볶이'로 하라고 하네요. ㅋ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며 위안 삼았는데, 허핑턴포스트에서 소개한 그 노래죠. 아직 못들으셨다면 한 번 들어 보셔요.
https://www.youtube.com/watch?v=YQHsXMglC9A

![포인트:44608point (25%), 레벨:22/30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저도 동참했습니다. 고난을 받아야 할 때 고난을 피하는 것은 제 자신과 역사에게 부끄러운 일이지요.
불법이 정의를 억압할 수는 있어도, 불법이 정의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역사는 그렇게 발전해왔으니까요.

![포인트:12136point (60%), 레벨:11/30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아델
제가 좋아하는 가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동참할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포인트:6984point (80%), 레벨:8/30 [레벨:8]](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헉, 눈팅만 하는 저에게 이런 영광이 ----
아무 님, 탈춤님, 힘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상우 선생님, 저 역시 학교에 근무하고 있어서 늘 좋은 말씀과 사례를 보며 공감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힘내시고요.

![포인트:9985point (52%), 레벨:10/30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hello,korea.
닭장葬 치르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