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나라 가서 우리나라 요리를 알리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영어도 못하면서 미국문화도 몰라서 우리나라 망신시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개그는 개그고, 그닥 문제될 꺼리도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한국음식의 세계화 시도에는 공감이 가면서도
미국가서 뻘짓(무도가 미국간다고 음식 세계화가 되는 것도 아니며,
은근히 뉴욕에 대한 한국인의 유치한 동경(?)도 있고...) 한것 같고...
무도의 이러한 활동을 욕한 타블로 형의 말투는 더 비굴해 보이지만서도...
많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소만,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시오?
개입하면 어떤 경우에도 바보가 옮을 뿐이오.
바보가 옮으면 평생 고생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