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가 경제활동의 대부분이었던 조선시대에는 경제학이란 학문이 불필요했다.
한해 농사를 가뭄 홍수 등의 천재지변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더 멀리 원시시대에는 개개인의 사냥실력이 배고픔을 해결하는 정도로 경제라는 것을 생각할 필요도 없다.
경제란 경세제민처럼 집단의 부유함을 의미하지 개인의 부유함을 의미하지는 않으니까
경제가 의미를 갖기 시작한 것은 영국이 산업혁명을 일으키면서 부터이다.
이때부터 경제는 동물적 경제의 모습을 보인다.
동물적이란 것은 비평형 개방계라고 말할 수 있다.
어트랙터가 고정점이 아닌 리미티드 사이클을 보인다. 그래서 경제가 요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영국에서 처음으로 불황과 호황이라는 경제적 요동이 발생했다.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프리고진의 산일구조론을 알아야 한다.
푸른늑대
이번에는 비평형개방계를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