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등신들에게 안보와 남북화해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병립해야 하는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말해 주겠다.
새누리족들이 제2연평해전을 왜곡하고 김대중 대통령이 안보를 소홀히 한 것으로 사기를 칠 때, 머저리 같이 가만이 있지 말고, 김종대 편집장에게 잘 배워서 사생결단의 강력한 반격을 했어야 한다.
반면에, 7년째 중단된 금강산관광은 남북화해에도 대단히 해를 끼치고, 한반도의 정세를 안정되게 보일 수 없게 하여,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 일이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세상을 뜨기 전에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에게 그런 일이 없게 하겠다고 하였다. 북에서 김정일 말이면 그게 법이고, 그만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풀 수 있다.)
새정연 이 등신들은 둘 다 제대로 하지 않았다.
특히 금강관 관광 중단 7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표가 강원도를 방문하는데도 거의 따라가지 않았다. (금강산 관광은 김대중 대통령이 시작한 가장 중요한 업적이다. 김대중 들먹거리며 문대표에 협조 하지 않는 새끼들이 참 잘하는 짓이다.)
새정연의 난맥상이 이 두 가지를 혼동하는 것이다. 남북화해 정책을 추진하자니 종북 소리 들을까봐 무서워서 제대로 못하고, 안보를 주장하자니 남북화해라는 기조가 망가질까봐 무서워서 제대로 못하고. 둘 다 제대로 못하고 어정쩡한 것이 현재 새정연의 모습이다.
진짜 김한길, 안철수가 당을 제대로 망쳐 놓았다. 빨리 이해찬이 일선에 복귀하는 수 밖에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