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은 의사결정원리로 본다. 의사결정은 짝짓기 방법을 쓴다. 짝짓기는 ‘1 대 1’ 대칭을 따른다. 짝짓기를 하려면 먼저 대칭의 한쪽 날개가 되는 1을 이루어야 한다. 과연 1이냐가 문제로 된다. 최초의 무질서한 상태에서 1에 도달하기까지가 제대로 꿰어야 할 첫 단추가 된다. |
모든 것은 의사결정원리에 지배된다. 의사결정은 일대일 짝짓기 방법을 쓴다.
짝짓기의 원리는 대칭원리다. 대칭은 일대일이어야 한다.
과연 온전히 1이냐가 중요하다. 자연의 많은 것들은 독립적인 1을 이루지 않으므로 의사결정에 실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