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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빛의아들
read 2459 vote 0 2015.05.05 (01:11:40)

그러나 바울이 예수의 죽음을 기회로 예수를 기존의 유대교 교리로 편입하여 기독교를 창시하게 된다. 예수를 가져갔지만 내용은 무시하고 껍질만 가져다가 내내 유대교의 교리를 그대로 덮어씌웠다 결국 예수에 의해 격상될 수 있었던 대중의 신분은 다시 종의 신분으로 내려가게 된다.


 

님의 글인데....바울은 대중의 신분을 종의 신분으로 격하시킨적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이고 자녀는 종이 아닙니다.  종과 자녀는 구분되어야합니다.  님은 바울 사도님의 신학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유대교의 교리로 편입하여 기독교를 창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정확히 표현하겠습니다.

 

로마서 9장 이후 로마서 11장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바로 감람나무비유입니다.  이 비유에서 뿌리가 나오고 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나옵니다.  뿌리는 언약입니다.  줄기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가지는 인간들입니다.

 

뿌리는 언약인데 이 뿌리가 바로 유대교입니다.  언약이 어떤 언약이냐면  아브라함과 한 언약으로  이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들은 구약에서는 이삭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과의 언약에서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주시겠다는것입니다.  이 예수그리스도가  아브라함의 후손에서 나오실것이라고 약속한것입니다.

 

이 약속을 아브라함이 믿어 의롭게 됩니다.   그리고 이 믿음을 확증하기 위해서 할례를 행합니다.  곧 할례를 받은자들은  약속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겠다는 그 약속을 믿는 믿음안에 있겠다는 증표로서의 할례입니다.

 

이 할례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또 약속을 하는데 그 후손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를 할것과  그리고 애굽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이 예비한 땅 가나안을 얻게될것이라는  기업에 대한 약속을 하게됩니다.  이 기업에 대한 약속이 바로 천국의 언약입니다.

 

할례받는것은 하나님과의 언약의 백성이되는 것이고 곧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이고   언약의 백성은  하나님이 예비한 땅을 기업으로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나안에 들어가기전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홍해를 건너게 하십니다.  이는 죽음후에 받게될 땅이 가나안땅이라는 것을 모형으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곧 홍해를 건너는 것은 세례로 표현됩니다.  거듭났다는것을 표현하는것이기도 합니다.    이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언약을 맺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겠다. 라는 언약입니다. 그리고 언약의 백성으로서 살아갈수 있는 기준인 율법을 주십니다.  이 율법은 상벌의 율법과  속죄의 율법이 있어서  상벌의 율법에서 죄를 범하면 속죄의 율법으로 죄를 사함받는 방식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를 통해서 거룩함을 유지할수 있는 특혜를 입습니다. 

 

그러나 이 제사는  은혜와 특혜가 아니라 저주였습니다.   왜냐하면 죄를 사함받기 위해서는 제물을 바쳐야 했기때문입니다.  소와 양과 비둘기와 곡식을 바쳐야지만 죄를 사함받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유대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제사를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제사보다 공의를 행하는것을 기뻐하신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공의를 행하지 않는것을 보고 심판하기로 작정하십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들이 멸망하는것을 볼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과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주시겠다고...그래서 예수그리스도는 약속대로 이스라엘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이땅에 오시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들이 하나님이 약속한 아들을 영접하지 않아서  이 아들을 영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그러니  유대교의 뿌리에서 기독교가 나올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바울이  기독교를 창시한것이 아니라   유대교의 언약의 뿌리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약속대로 이땅에 오심으로 약속의 실현이 되었고 이 약속이 실현되었다는것을 믿는것이 바로 기독교가 된것입니다. 

 

성경에서 약속이 실현되면   세상이 심판을 받게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심판을 받지 않고 2천년을 넘게 지나왔습니다.  왜?  세상이 심판을 받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이 오신다는 약속이 실현됬는데......

 

하나님이 약속한 심판의 약속은  바로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날이  세상의 끝날이요 언약이 완성되는 날입니다.  곧  이스라엘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그 날이  마지막 날이 될것이라는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감람나무의 비유로 돌아가봅시다.   감람나무에는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가 있습니다. 참은 유대인이요 돌은 이방인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돌 감람나무의 가지를 꺽어다가 참감람나무 가지에 접붙였습니다.  곧 이방인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언약의 줄기에 접붙인것입니다.    그러나 언약을 믿지 않는 참감람나무 가지는 껵여서 매말라버렸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이방인을 에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여  언약에 참예하게 하신것처럼  그 자손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더욱  언약에 참예하게 하지 않겠느냐! 라는 표현으로  토기장이의 하나님의 비유를 표현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방인을 구원하신것처럼  너희들도 구원할것인데  그것은  너희가 잘나서가 아니라  아브라함과의 약속이 있어서 하나님은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너희를 구원할것이다.  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바로 로마서 9장 이후의 말씀들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종이 되는 종교가 아니라  자녀가 되는 종교입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참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며   이스마엘은  종의 아들로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곧   이삭의 아들들만이 진정한 자유자의 아들이요  이스마엘의 후손들은 종의 후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은 이삭의 자손으로 왔지 이스마엘의 자손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나은지 8일만에 할례를 받고 언약의 자손이 됩니다.  곧 의로운 백성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죄를 범하지 않음으로  예수님은 출생부터 원죄와 상관없는 분으로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심으로   죄와 상관없이 이땅에 오신분이라는것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아들이 자유자의 아들 곧  이삭의 후손으로 오신 분으로   예수를 믿는 자들이 진정 자유로운 아들들이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종의 후손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저에게 돌을 던질것입니다.  스데반 집사가 그렇게 돌을 맞아 죽었듯이........

왜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죽었을까요?  자기 백성들에게  진리를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며  만군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요,  애굽 종 되었던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신 하나님이요.   북방땅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실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칭호가 어떤 칭호를 가지고 계시는지부터 알아야합니다.   이 칭호가 하나님을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에 의해서 포로가된 유대지파는  약속대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유대지파의 자손으로 오실것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에  가나안땅으로 돌아가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유대지파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그러나 앗수르에 의해서 망한 이스라엘 11지파는  돌아오지 못하고  북방땅에 흩어지게 됩니다.  이 흩어진 이스라엘 11지파가 돌아올날이 바로 언약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제가 헛소리 하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럼 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서 물어봤겠습니까?   그럼 왜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하나님이 때가되면 하실것이라고 답변하시면서 너희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을까요?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할 날이 올것이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   

 

상동님 기독교를 제대로 모르시면  침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랑 기독교에 대해서 더 진지한 토론을 원하시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여기서 하지 마시고  제 블로그로 오십시요!

 

http://blog.daum.net/cayman11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신천지 여호와증인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구원파  전부 다 환영합니다.   저와 성경토론에서 전 진적이 없습니다.  고집피우는 분들은 사양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말씀 그대로  토론에 임한다면 저는 무조건 환영입니다.  여호와 증인들처럼  성경을 300회가 넘도록 개정한 자들과는 토론자체가 되지 않으니....그들은 사양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5.05 (01:32:18)

 이런 짓 하면 짤립니다. 

[레벨:6]빛의아들

2015.05.05 (21:27:59)

죄송합니다.   이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글을 읽는것으로도 행복합니다.  로그인 안하고도 선생님글을 열심히 읽는 사람입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선생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이곳을 알게되었고  서프라이즈가 망가지면서 그곳에 잘 안가게 되면서 이곳이 제 최고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생각의 정석은  제가 2번째로 좋아하는 팟케스트고요. 


도무지 상동님께서 무슨 말을 하는지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해서.....좀더 이해의 깊이가 넓어지기 원하는 마음에 이렇게 상도님에게 직접적으로  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레벨:6]홍가레

2015.05.05 (01:50:47)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고 하는데.    그부분을 좀 읽어봤더니 정말 재밋는 소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세계 수많은 독자가 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읽으면서 빠져들더군요.  왜 기독교인이 되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겠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성경안에 사람을 휘어잡는 온갖 심리기법이 다 들어가 있네요.   지은이는 천재

이성을 사로잡는 비법중에.    상대를 자격박탈한다음 다시 자격부여를 하고 적절한  스토리텔링을 해서 마지막에

유혹해버리는 방법이 있는데.    성경이 그 원리를 이용하는군요.

[레벨:15]르페

2015.05.05 (05:54:28)

그릇된 신념과 성실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

난상토론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표면에 감춰져 있던 본색이 점점 밖으로 드러납니다.

자기 색깔 내세우지 말라고 그렇게 입이 닳도록 구조론에서 말했건만..

뭐 본인도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차라리 '바울 개새끼' 라는 욕 때문에 화났다는 걸 솔직하게 드러내기라도 했으면 위로라도 받았을텐데요.

예수가, 다시 어린아이가 되라고 아무리 일러줘봤자, 점잖은 어른 노릇에 빠져있으면 못합니다.

하느님 되는게 이렇게 어려우니까 그냥 마음편하게 숭배나 하자 하는 심리가 생기죠.


결국 이 분은 구조론의 틀(?)을 기독교의 한 도구로 사용하려는 야심을 품었던 것입니다.

큰 그릇을 작은 그릇에 담으려니 그릇이 깨지는 것은 당연지사.

다만, 이런 부자연스러운 모습은 보기에 답답하다는걸 아시고, 개인작업은 혼자서 조용히..


이곳은 세상의 모든 신념과 철학을 최종 점검하는 곳입니다.

내 이론, 신념, 철학만은 건들지마라?

그런 배타적인 태도를 고집한다면 이곳에서 발언할 자격이 박탈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5.05 (10:07:44)

그 아들 노예보다도 못하네요.말귀도 말도 못알아먹네요...젊으신 분이 어쩌다가...
[레벨:11]큰바위

2015.05.05 (10:19:04)

예의:

1. 등산을 할 때 등산복을 입을 필요는 없지만, 양복을 입고 나오시는 분들은 정말 골때리는 분들이다. - 이유는 있다. 

2. 컴퓨터가 등장했는데, 컴퓨터를 쓰지 않고 여전히 인쇄활자를 고집하던 출판사가 있었다. - 이유는 있다. 

3. 네비게이션이 나왔는데, 옛날 지도가 더 유용하다고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 - 이유는 있다. 

4. 물청소기가 나왔는데, 집에서 쓰던 청소기를 들고 나와 물을 빨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고장이야 나겠지만 이유는 있다. 

5. 지하철에서 물건을 판매하지 말라고 하는데, 꾸역꾸역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다. - 이유는 있다. 

6. 주변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는데 지하철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이 있다. - 이유는 있다. 

7. 어린이 노약자를 보호하라고 했는데, 조선사람은 줘 패야 말을 듣는다고 폭력을 행사하는 놈들이 있다. - 이유는 있다. 

8. 길가다가 늘 빈대떡을 만들고 전봇대와 씨름하는 놈이 있다. 이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 놈이 있다. 그만하라면 싸우자고 대든다. - 이유는 있다. 

9. 선교금지 지역에서 선교하지 말라고 해도 굳이 선교 전단지 뿌리고, 구원을 외치는 분들이 계신다. - 체포되어도 이유는 있다. 

10. I 국에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모든 선교단체에 공문이 갔음에도, 선교사를 파송했다. 그 사람을 믿음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붙들려 처형되었다. 장렬하게 죽기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게 전 세계에 방송되었다. - 이유는 있다.  


기본 예의란게 있다. 

지금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는 무례하다는 거다. 




[레벨:6]빛의아들

2015.05.05 (21:34:45)

큰바위님  기독교는  본래 무례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고 본질 자체가 무례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순교의 종교입니다.  싸워서 죽는것이 아니라  죽음으로  기독교가 진리임을 증명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부담을 주고  사람들이 기독교인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무엇인기 있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  기독교는 예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앞에  모든 인류는 다 평등하기 때문입니다.  먼저난자도  나중난자보다 나중된다고 했습니다.  곧  하나님앞에서  온 인류는  그 존재가 다 평등합니다.  부자도 가난한자도  나이많은 자도 나이 어린 아이도  하나님앞에서는 다 똑같습니다. 


님은 기독교의 본질을 아는 듯하면서  기독교가 본질적으로 예의없고 막무가내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기독교는 기독교만 진리로 인정하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무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는  믿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종교적 다툼을 하지 않습니다.  전도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 인생을 당당하게 살고자 합니다.  부끄럽지 않게 살고  성실하게 살고 최선을 다해 살고  이웃을 도우면서 살고  착하게 살고 차별하지 않고 살고 의롭게 살고  그렇게 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님은 저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저를 얼마나 아십니까?  님도 무례하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레벨:11]큰바위

2015.05.05 (21:59:45)

저도 기독교인이거든요. 어느 교회에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한번 방문해 보게요. 



[레벨:6]빛의아들

2015.05.05 (22:18:46)

알고 있습니다. 의정부에 있는 광명교회 입니다. 최남수 목사님 시무하는 곳이고  홈페이지가 잘되어 있습니다. 

[레벨:3]불휘

2015.05.05 (12:35:32)

광자(光子) - 광자(狂者)

우연의 일치인가?^^

[레벨:5]희정

2015.05.05 (13:10:38)

빛의아들님께 한가지만 물어 볼께요.

지금 님께서 주장하는 저런 교리들은 어디서 온 겁니까?

1. 성경을 달달외웠다.

2. 어떤 훌륭한목사 설교 듣고 배웠다.

3.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계시를 받았다.

4. 이것저것 보고 듣고 배워서 나름대로 재정립했다.

어떤겁니까?

일반적인 기독교인 지도자들 보다 자신만의 특출한 종교관에 대단한 자부심으로

수백 수천 종파에서 하나가 더 추가될 기세인데..

님이 주장하는 그런 종교관이 어디서 온건지 그 근거를 간략히 밝히고 이쯤에서 끝내시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5.05 (13:27:57)

어느 쪽이든 그건 권세입니다.

그런데 자기 권세가 아니라 남의 권세입니다.


성경에서 베꼈거나 아니면 다른 목사, 혹은 신학자들로부터 훔친 거지요.

그걸 태연하게 마치 자기 아이디어인것처럼 말한다면 뻔뻔한 거죠.


남의 집에서 남의 권세를 팔려고 한다면 규칙위반입니다.

구조론의 영역에 왔다면 구조론을 타자로 여기면 안 됩니다.


이곳을 남이라고 보는 비뚤어진 시선을 들키면 안 됩니다.

만약 이곳의 일원이 되었다면 이곳의 권세를 존중해야 하고 


이곳의 권세를 존중한다면 그런 외부반입물품 세일즈를 하면 안 되는 거죠.

이곳의 일원이 아니면 그런 장사는 지하철 잡상인의 행위와 같은 염치없는 행동입니다.


여기서 자기 가게를 홍보하면 마치 양식집에 가서 

외부에 있는 중국집에 전화로 짜장면을 주문하는 것과 같아서 곤란하다는 말씀.


애들 먹인다고 하면서 짜장 하나 정도 시키는 정도는 

주인장이 양해하면 되는뎅. TV에서 봤음.


여자들이 목욕탕에 도시락 싸와서 둘러앉아 밥 비벼 먹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빛의 아들님께 하는 말임다.

[레벨:3]불휘

2015.05.05 (13:38:57)

빛의 아들님... 무슨 신학굔가 다녔다 하네요.

 

[레벨:6]빛의아들

2015.05.05 (21:13:33)

46년 신앙생활속에서 그리고  4년동안 배운 신학의 기초와 8년동안 이단들과 싸우면서 터득한 진리들이지요. 
전 초등학교 시절부터  여호와증인을 만나면 그들을 거부하지 않고 논쟁을 했습니다.  여호와증인뿐만아니라  통일교의 친구와 만나서도 논쟁을 했습니다. 

8년동안의 논쟁은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에 대한 논쟁입니다. 이 논쟁가운데서  대체신학이 무엇인지 알았고  대체신학의 문제점을 깨닫고  로마서 11장을 1년동안 연구하고 공부한 결과  깨닫게 된것입니다.  전 항상 의문을 갖고 있었고 가장 큰 의문이 바로 에베소서 3장 6절의  언약에 참예하는것이며 로마서 11장의 접붙임의 비유였고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믿었다는 구절이 없음에도 그가 의롭다 칭함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 늘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문속에서  제 나름대로 성경을 정립한것입니다.  제 블로그 주소가 있으니 오셔서 보십시요. 
[레벨:8]상동

2015.05.05 (14:23:08)

상부구조(뼈)를 훔치면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이 되고

하부구조(살)를 훔치면 모두가 비난하는 사람이 됩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계획(뼈)을 훔쳐서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고

바울은 예수의 혜택(살)을 훔쳤으므로 모두가 비난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빛의 아들님은 예수(뼈)를 복제하지 않고 바울(살)을 복제했으므로 도적이 된 것이죠.

제가 논란을 일으킨 이유는 현재 먹사들의 태두가 바울이라는 점을 간파하여


복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사례로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생생한 복제의 현장을 보자는 것이죠


###

이곳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조론(뼈)을 훔치면 인정받지만 김동렬(살)을 훔치면 비난받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의 계획(뼈)을 훔치면 감동받지만 아버지의 혜택(살)을 훔치면 자식농사 실패입니다.

[레벨:6]빛의아들

2015.05.05 (21:17:37)

님은 구조론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획의 중심이니  그가 곧 줄기에요.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님을 언약속에서 인류에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곧 언약의 뿌리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줄기로 나오신것입니다.  이 줄기에  가지들 곧 인류가 접붙임을 입게 되는데  이것을 설명하는것이 바울사도님의 가르침입니다. 


바울사도가 살을 훔쳤다고요?  예수님의 혜택을 훔쳤다고요?  전 님이 성경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귀동냥으로 들은것을 읍조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언약도 모르고 그 줄기도 모르고 접붙임을 받는것에 대한 의미도 모릅니다.  이것을 바울사도님이  설명한것입니다. 바울사도님은  율법에 통달한 분이시고 당대 최고의 지식인입니다. 


예수님의 혜택을 훔쳤다니요?  온 인류는 다 예수님의 혜택을 훔쳐서 살아야합니다.  님이 말하는 진리가 길이라고 할때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바로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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