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814 vote 0 2015.04.14 (22:26:52)

     

    계속 가는 조직


   32.jpg


    뉴턴은 자연이 하나의 통합적 존재임을 규명했다. 그것은 첫째 인간 입장에서 예측가능하다는 것이며, 둘째 그러므로 인간이 자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곧 통제가능성이다. 뉴턴 덕분에 인간은 자연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더 이상 자연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33.jpg


    자연이 통합적 존재이므로 그 자연을 통제하려는 인간도 하나로 통합되어야 한다. 자연을 통제하려면 말이다. 자연은 만유인력에 의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뉴턴 3법칙과 같은 보편원리에 의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인간사회도 만유인력이 있어야 한다. 인간 3법칙도 존재해야 한다.


    만유인력이 자연의 의사결정원리라면 인간의 의사결정원리는 존엄이다. 존엄은 인간이 집단의 의사결정 중심에 서려고 하는 행동원리다. 집단의 의사결정 중심에서 소외될 때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정해진다. 반대로 만인의 주목을 받는 위치에 서서 존엄을 얻을 때 편안해진다. 아기는 엄마의 지켜보는 시선 안에서 편안해지고 연기자는 팬들의 지켜보는 시선 안에서 편안해진다.


    35.jpg


    인간은 가족과 부족, 종교, 국가의 방법으로 통합을 꾀한다. 거러나 축이 내부에 있으면 외부에 대해서는 등을 돌리게 되므로 이 방법은 제한적인 성공에 그치게 된다. 작게 통합할수록 크게 분열하게 된다.


    37.jpg


    가족, 부족, 종교, 국가의 일시적인 성공에 고무된 사람들은 ‘늑대가 나타났다.’, ‘종북이가 나타났다.’, ‘동성애자가 나타났다.’고 외치는 차별주의 방법으로 집단의 적을 생산하며, 그 적과의 대칭구도를 통해서 내부적인 결속을 꾀하는 통합의 전술을 쓴다. 이 방법을 쓰면 집단을 분열시키는 나쁜 사람이 리더가 된다.


    가족주의로 가면 할배가 짱 먹고, 부족주의로 가면 깡패가 짱 먹고, 종교주의로 가면 광신도가 짱 먹고, 국가주의로 가면 독재자가 짱 먹는다. 이 방법들은 집단을 외부로부터의 타격에 취약하게 하므로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법이다. 그러나 외부로부터의 타격이 없는 고립된 지역에서는 성공한다. 그러므로 사이비 집단들은 외부의 간섭이 없는 깊은 산골이나 격리된 오지로 이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36.jpg


    축을 앞에 두고 집단이 한 방향으로 전진할 때 인간은 자연히 통합을 유지한다. 이 상황에서는 억압적인 방법으로 통합을 꾀할 필요가 없다. 이때 적은 존재하지 않으며 집단 중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리더가 된다. 이 방법은 진리, 학문, 교육의 방법이다. 이 방법에 주목한 최초의 사람은 공자다.


    뉴턴의 3법칙은 모두 자연의 운동을 설명한다. 자연은 운동할 때 힘의 통합을 거친다. 인간사회가 한 방향으로 전진할 때 통합되듯이 자연도 한 방향으로 전진할 때 통합된다. 지구가 둥근 이유는 움직이기 때문이다. 태풍이 둥근 이유는 움직이기 때문이다. 모든 운동하는 것은 둥글게 원을 그리며 통합된다.


    인간 역시 운동할 때 통합을 유지한다. 반대로 인간사회의 모든 차별주의는 그 운동을 정지시킨다. 가족주의, 부족주의, 종교주의, 국가주의는 일정한 시점에 인간사회의 진보와 발달을 정지시킨다. 모든 정지한 것은 사회를 분열시킨다. 달리는 버스가 갑자기 정지하면 승객들이 넘어지는 것과 같다.


    정지한 존재는 내부의 에너지를 쓰기 때문이다. 모든 운동하는 존재는 외부의 에너지를 쓰므로 분열되지 않는다. 정지한 것은 닫혀 있으므로 외부의 에너지를 쓸 수 없어 제한된 에너지 자원을 두고 분열된다. 운동하는 것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에너지를 조달하므로 통합된다.


    식물은 자라지 않으면 죽는다. 동물은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은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으로 하여금 계속 가게 하는 것은 진리 뿐이다. 진리는 외부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므로 죽지 않는다. 가족, 부족, 종교, 국가는 모두 사회 내부에서 에너지를 조달하므로 계속 가지 못하고 정지하게 된다. 누군가를 죽여야 하기 때문에 전진을 멈추게 된다. 오직 진리만이 인간사회 바깥에서 에너지를 조달한다.


    가족은 할배가 죽어야 유산을 통해 결속을 유지한다. 부족은 적대세력을 쳐야 현상태가 유지된다. 종교는 교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을 비난하는 데서 조직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얻는다. 국가는 전쟁을 통해 결속력을 얻는다. 끝없이 대결하면서 누군가를 해쳐야 조직이 유진된다. 그 대결의 타겟을 잃을 때 조직은 느슨해진다.


    식물은 지구 바깥에서 에너지를 조달하므로 죽지 않지만, 동물은 지구 안에서 에너지를 조달하므로 수명이 정해져 있다. 동물은 덩치를 키울수록 우둔해져서 날렵하게 움직이는 동물다움을 잃는다. 그러다가 공룡처럼 멸종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4.15 (01:52:24)

감사합니다. 지난 번 이야기 주신걸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해주신 듯 합니다. 


[레벨:2]법화

2015.04.15 (07:01:55)

사이트의 글을 읽으면서 몇자 마음을 적습니다​

먼저  세상을 보는 시선에 많은 도움 받습니다

감사드리며 제 마음속에 드는 의문 하나 낙서 몇자합니다

 

지구는 돈다 도는 지구를 돌게하는 것이 누구냐

차바퀴가 움직인다 차바퀴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엔진이다

움직이는 것이 진짜인가 움직이게 하는 것이 진짜인가?

하게 하는 것과 하는 것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있나?

 

손은 손등과 손바닥으로 있다

손등만 있으면 손이 아니다 손바닥만 있으면 손이 아니다

손은 손등과 손바닥으로 있다

손등도 손이고 손바닥도 손이다

알든 모른든 손은 있고 손은 손바닥과 손등으로 있다​

 

움직임의 흐름이 진가의 기준이란 말인가?​

파도는 바다에서 일어나니 바다만 맞고 파도는 틀리다?

파도는 바다가 아니란 말인가​?

현상과 본질을 읽는다

현상과 본질은 뫼비우스의 띠가 아닌가 합니다

삶은 껍데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횡성수설입니다

[레벨:8]상동

2015.04.15 (08:41:33)

지구는 돈다 도는 지구를 돌게하는 것이 누구냐

지구를 돌게 하는 것은 빅뱅이죠. 감속할 이유가 없으니 계속 도는 거지. 아직도 누군가 돌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차바퀴가 움직인다 차바퀴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엔진이다

움직이는 것이 진짜인가 움직이게 하는 것이 진짜인가?

움직이게 하는 것이 상부구조이고 움직이는 것은 하부구조입니다. 진짜는 상부구조이지요.


하게 하는 것과 하는 것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있나?

의미가 큽니다. 상부구조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자신도 모르게 계속 꼭두각시로 살게 될것입니다.

 

손은 손등과 손바닥으로 있다

손등만 있으면 손이 아니다 손바닥만 있으면 손이 아니다

손은 손등과 손바닥으로 있다

손등도 손이고 손바닥도 손이다

알든 모른든 손은 있고 손은 손바닥과 손등으로 있다​

모든 존재는 대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바닥과 손등은 비대칭이 아니고 대칭입니다.

 

움직임의 흐름이 진가의 기준이란 말인가?​

움직임의 흐름이 아니고 에너지의 소유가 진가의 기준입니다.


파도는 바다에서 일어나니 바다만 맞고 파도는 틀리다?

파도는 바다가 아니란 말인가​?

파도의 본질은 바다가 아니라 바람입니다. 바람이라는 본질이 파도라는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에너지는 바다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람에게 있습니다. 바람과 파도의 관계는 대칭이 아니고 비대칭이라고 합니다.


현상과 본질을 읽는다

현상과 본질은 뫼비우스의 띠가 아닌가 합니다

삶은 껍데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부구조를 볼 수 있고 건설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게 살다보면 하부구조에 매몰된 껍데기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대의 삶이 껍데기가 될지 알차게 될지는 그대가 결정하는 겁니다.

[레벨:16]id: momomomo

2015.04.15 (09:25:36)

쉽게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네요^^
[레벨:2]법화

2015.04.15 (10:39:53)

먼저 관심을 가져주시고 답변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파도의 본질은 바람이다  감사한 말씀입니다

-----------------------------------------------------------------------------

외람되지만 결례가 아니라면 개인적인 의문 하나 부탁드립니다

100년의 삶은 흔적을 남깁니다

남기는 흔적의 무게는 60kg가 아닙니까

한 개인의 60kg의 갈등무게는 존재합니다

삶을 시선하는 상부구조의 방식은 맞는 일이죠

하부구조의 시선으로 세상을 사는 것도 각자의 입장입니다

---------------------------------------------------------------------------------

제 질문은 100년 삶의 시간은 가치가 없다는 것으로 읽습니다

상부구조가 가치있다하여 상부구조는 있다하고

하부구조는 가치없다하여 하부구조는 없다하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100년을 사는 삶의 시간이 하부구조라는 일렁거리는 그림자라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답변에 바람에 에너지가 있고 에너지의 소유가 진가의 기준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문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15 (10:54:27)

솔직히 법화님은 

제가 아무리 친절하게 설명해도 


알아들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구한말 서양 선교사나 방문자의 글에는 


중국인이나 조선인을 인간이하로 경멸하는 인종차별주의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왜냐? 아무리 가르쳐도 못 알아먹기 때문에 울화통이 터져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유명한 계몽주의 철학자나 과학자들도 

그 시대에는 대부분 인종차별주의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양차 세계대전 후에 정신차렸죠. 깨져봐야 아는게 인간.

조선인과 중국인도 그 와중에 얻어맞고 깨져서 정신차린 겁니다. 


인도인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린 느낌이 들고.

깨지지 않으면 절대 지식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향 자체가 틀려먹었습니다.

가치가 뭔지 모르는 사람에게 가치가 있다고 하든 없다고 하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법화님은 가치라는 단어의 뜻을 모릅니다.


가치를 이해하려면 의미가 아니라 맥락을 봐야 합니다.

근데 맥락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름. 도루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15 (11:00:07)

현상과 본질은 뫼비우스의 띠 맞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그게 뭐 어떻다는 말입니까? 


뫼비우스가 밥 먹여줍니까?

중요한건 밑바닥에 숨은 저의죠. 


뫼비우스 운운하는 자들은 

기본적으로 문제를 방치할 의도를 가진 겁니다.


병원 가기 싫은데 병원 가라고 하니까 

인체의 자연치유력 운운 하고 .. 근데 그 말도 맞아요.


감기는 병원 안 가고 버티면 낫습니다. 

그러다가 감기 앓는다고 일 못해서 업무차질, 회사 짤리고 


실업자 되면 누가 책임집니까?

밤은 낮이 되고 낮은 밤이 되고 맞습니다.


그런 소리 하는 자는 태양을 바라볼 생각이 없는 거에요.

왜? 일하기 싫으니까. 


"해가 떴습니다. 일하러 갑시다."

"어차피 해는 지는거야. 뫼비우스의 띠라고."


생각하기 싫으니까 진리로부터 도피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그게 꾀병입니다. 닥치고 일어나서 일하세요. 


[레벨:2]법화

2015.04.15 (11:31:43)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상보는 눈이 어둡습니다

정성드려 올린 글 귀하게 읽고 있습니다

어리석어 드린 질문인데 알아들을 가능성이 없다 하니 충격이 옵니다

가치는 의미가 아니라 맥락이다

주어진 시간을 궁상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는 질책  잘 새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15 (11:56:39)

우주는 한 덩어리라고 

맨 위에 첫 문장으로 딱 써놨는데도


한 덩어리를 볼 마음이 없이 

개별적으로 각각 나누어 보겠다는건 뭡니까?


개별적으로 각각 보면 뫼비우스의 띠가 맞습니다.

본질이 현상되고 현상이 본질되는게 맞아요.


그런데 개별적으로 보면 인간이 그 대상을 통제할 수 없어요.

통제할 수 없다는건 그것을 쳐다볼 필요도 없다는 거죠.


'소설을 쓰지 않고 소설 작가가 되는 방법은 없나요?' 

<- 이런 질문을 하면 '꺼져!' 하는게 맞죠.


"총알이 있으니까 총도 있는 거다."

"아니다. 총이 있으니까 총알도 있는 거다." 


<- 절대 그 총을 쏘지 않을 넘들의 잠꼬대.

총을 쏠 의도가 없으니까 그 총을 쏘는 사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총알과 총만 보고 사냥꾼은 절대로 안 봅니다.

총을 쏘지 않을 자들과 총에 대해 말할 이유가 없고


소설을 쓰지 않을자들과 소설에 대해 논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처음부터 행하지 않을 의도를 가지고 


안 해도 되는 방향으로만 질문하는 사람은 곤란합니다.

엄마곰을 먼저 쏠 것이냐 아기곰을 먼저 쏠 것이냐?


어차피 곰 잡을 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겐 어떻든 상관없는 질문입니다.

아기곰을 먼저 쏘았다가 엄마곰에게 팔뚝을 물리고 난 다음에 정신차립니다.


우주는 한 덩어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상부구조를 먼저 봐야 합니다.


이러한 진리는 그 우주를 다룰 사람에게만 해당되며 

멀리서 팔짱끼고 구경이나 하겠다는 사람에겐 어차피 상관없는 겁니다.

[레벨:8]상동

2015.04.15 (12:16:24)

하부구조의 시선으로 세상을 사는 것도 각자의 입장입니다

????

이 말 한마디로 님의 수준이 들켜버린 것이죠.

하부구조는 조종당하는 삶인데.. 그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선택당해놓고서는 선택했다고 억지로 정신승리?

이게 바로 비겁한 태도입니다. 진리와 일대일을 못하고 거짓속에 숨어버리는 비겁자의 태도이죠

비겁하다는 것을 감추려고 그것도 하나의 선택이였다고 포장하는 겁니다.


두렵더라도 거짓을 벗고 진리앞에 서세요

어차피 조종당하는 삶은 살아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손해볼 것도 없는데 두려워 할 필요 없잖아요.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분이 있는데 뭐가 더 필요한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15 (12:57:13)

맞소.

각자의 입장이 맞는데


각자의 입장은 구조론의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우리가 학문을 하는 것은 인류팀의 리더가 되기 위함이지


그냥 각자 자기 인생 걱정하자는건 아니잖아요.

자기 인생 걱정하는건 구조론에서 하지 말라는 자기소개.


각자 인생은 각자 살면 되는 거고

스마트폰이 새로 나와도 하지 않으면 되는 거고 


아미시 공동체 사람들도 자기들 나름대로 행복하게 잘 살아요.

개나 고양이도 행복하게 각자 잘 살고 있죠.


바둑 고수를 찾아가서 

'나는 장기를 잘 두는데 누구나 바둑을 잘 두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이런 말은 불필요.


구조론을 몰라도 인생 사는건 지장 없지만

19세기 조선 할배들도 서양기술 모르고 잘 살았다는 식. 


11111111111111111111111111.jpg


이 분들도 나름대로 참 행복해요.

수학 몰라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지만, 다른 곳도 아니고 수학교실에서 


'수학 몰라도 살 수 있잖아요?' 하고 질문하는건 배신입니다.

20세기는 그렇다 치고 21세기는 구조론을 알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인간은 각자 존재하는게 아니라 하나로 통합되어 존재합니다.

물론 문제를 해결할 때만 그렇고 잠잘 때는 아닙니다. 잠은 각자 자는 거죠. 


첨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4.15 (13:22:31)

아미시, 부라쿠민, 염전노예...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상주의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잡스의 일갈,

Don't settle, please don't settle .
뭉그리지마, 제발 (네 뜻을) 누르지마.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4.15 (13:31:41)

도, 한의학, 생태, 환경, 개량한복, 경제위기, 온난화.
지적태만의 다른 이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자연과 인간 image 13 김동렬 2015-04-14 8814
3089 공자와 뉴턴 image 4 김동렬 2015-04-13 6902
3088 원인은 에너지를 타고 들어온다. image 김동렬 2015-04-13 6335
3087 공자는 왜 위대한가? image 3 김동렬 2015-04-13 7475
3086 창조냐 구조냐? image 1 김동렬 2015-04-12 5652
3085 구조론과 그 적들 image 4 김동렬 2015-04-11 32041
3084 구조주의자의 자격 image 김동렬 2015-04-08 7178
3083 공자는 무엇을 가르쳤는가? image 김동렬 2015-04-08 6461
3082 통합적인 시선을 얻어라. image 김동렬 2015-04-08 6413
3081 볼테르와 그의 친구들 2 김동렬 2015-04-06 6549
3080 대칭의 추적 image 김동렬 2015-04-03 5840
3079 대칭의 출발 image 김동렬 2015-04-02 7053
3078 이 안에 다 있다 image 김동렬 2015-04-01 7701
3077 대칭이란 무엇인가? image 2 김동렬 2015-03-31 7350
3076 대칭에서 비대칭으로 image 1 김동렬 2015-03-30 7110
3075 구조는 대칭이다 image 5 김동렬 2015-03-29 9433
3074 구조론은 쉽다 image 2 김동렬 2015-03-27 5866
3073 구조론으로 시작하자 image 김동렬 2015-03-26 5943
3072 결정적인 한 방은 무엇인가? image 3 김동렬 2015-03-24 7069
3071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관찰 image 김동렬 2015-03-24 6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