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057 vote 0 2015.03.18 (22:56:26)

 


   
    ◎ 세상은 구조다.
    ◎ 구조는 대칭의 구조다.
    ◎ 대칭은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다.
    ◎ 구조는 에너지의 입-> 출력을 처리한다.
    ◎ 중심과 주변의 대칭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74.jpg
    ◎ 중심과 주변이 대칭된 위치에너지가 상부구조를 이룬다.
    ◎ 인간은 외부환경과 대칭된 하부구조-운동에너지만 볼 수 있다.
    ◎ 투수는 투수판을 박차며 땅과 대칭시키지만 타자와의 대칭만 보인다.
    ◎ 여당과 야당의 대칭은 보이나 국민과 대통령 사이의 대칭은 보이지 않는다.
    ◎ 보이지 않는 상부구조-위치에너지-중심과 주변의 대칭을 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 에너지는 대칭≫비대칭으로 가며 그 과정에서만 쓸 수 있고 비대칭은 쓸 수 없다.
    ◎ 상부구조의 대칭된 에너지가 진짜이며 하부구조의 에너지 전달은 쓸 수 없다.
    ◎ 상부구조-위치에너지-중심과 주변의 대칭에는 일정한 시간이 걸린다.
    73.jpg  

    ◎ 힘은 팻맨 형태로 만들어져 리틀보이 형태로 전달된다.
    ◎ 팻맨 형태로 만들어지는 진짜 힘은 보이지 않는다.
   

111.JPG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9350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19379
3277 나自我ego는 무엇인가? image 김동렬 2014-11-24 6804
3276 진리는 하나다. image 2 김동렬 2014-10-27 6800
3275 이겨야 이긴다 김동렬 2018-07-30 6779
3274 새가 한쪽다리로 서는 이유는? image 1 김동렬 2015-11-26 6778
3273 대화가 끝나는 지점 image 3 김동렬 2016-06-23 6768
3272 예수는 좋은 사람이다 image 33 김동렬 2015-09-14 6767
3271 너 없이 나 없다. image 5 김동렬 2014-11-26 6758
3270 척 보고 아는 구조론적 센스 image 6 김동렬 2015-05-13 6755
3269 믿음의 문제 image 1 김동렬 2014-09-24 6748
3268 의사결정 방법 2 김동렬 2014-09-01 6741
3267 자전거 여행 image 2 김동렬 2014-09-25 6738
3266 생존경쟁개념의 오류 김동렬 2014-08-03 6734
3265 사건 안에서 두 번의 방향전환 image 6 김동렬 2015-02-17 6723
3264 존엄의 의미 image 3 김동렬 2014-12-11 6723
3263 대칭에서 비대칭으로 image 1 김동렬 2015-03-30 6721
3262 미학은 일원론이다. image 1 김동렬 2015-07-06 6719
3261 의사결정의 최종근거 2 김동렬 2014-08-05 6719
3260 구조주의자의 자격 image 김동렬 2015-04-08 6718
3259 구조론의 출발점 image 1 김동렬 2015-05-22 6716
3258 작용과 반작용 image 김동렬 2015-11-19 6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