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김동렬님이 돈을 많이 찍어내기만 하면 경제가 발전한다는 주장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드뎌 이해하게 되었네요...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가치 저장 기능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은 가치를 저장하기 위해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 경제는 발전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돈만 찍어내도 경제는 발전하는 겁니다.


돈을 많이 찍어내면 인플레의 위험이 있지만 그건 너무 극단적으로 많이 찍어낸 경우이고...ㅋ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1 (02:59:24)

ㅠㅠㅠㅠ... 그 돈이 다 그돈이 아니라는...

화폐발행은 곧 신용을 발행한다는 것인데...

신용이란 반드시 전제조건이 있소..

그 전제조건이 안되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이고....

박그네가 이따위로 세금을 걷어 들이는 이유는...

신용이 없기 때문이오.

왜? 비전이 없으니까... 신용이란 미래를 가져다 쓰는 것이므로..

그런데 미래를 가져다 쓰려면 과거에서 부터 축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런데 그 축적을 그냥 쓸 수는 없고, 현재와 미래에 맞게 변환 하여야 하는데,

박그네에겐 그게 안된다는 것...

그러니, 이런 수법을 쓰는 것..기름값도 내려가는 판에...

결국, 박그네식 세금 걷기는 진보잡자는 것이고....(결과론적으로는 그렇소..이유는 많소, 일단 집회가 줄어들 것이기 때문...? 왜? 이유야 뻔하죠...)

 

[레벨:1]닭치고

2015.01.11 (03:21:08)

화폐란 신용이라기 보다 권력이예요..신용보다 권력이 더 화폐의 본질에 가까운 거지요...신용이란 권력을 좋게 포장한 것에 불과하고요...


박그네 세금걷기는 돈이 없기 때문이고, 세금을 걷을 묘안도 없기 때문이죠. 가장 쉽게 세금 걷는 편한 방법을 쓰는 것뿐이고요. 신용따위완 상관이 없어요..허수아비 권력이든 어째든 박그네는 권력을 잡았고 세금을 수단 방법 안가리고 걷을 수 있어요 뭐 비젼이나 신용 그런 문제가 아닌 거죠.


박그네에겐 사실 진보 잡자는 따위도 관심이 없어요. 어린아이가 지금 거대한 항공모함 키를 잡은 꼴이니 허둥지둥 갈팡질팡 하는 것뿐이예요 대한민국이란 항공모함은 어린이 박근혜 때문에 암초를 향해 갈지자로 나아가는 거고


돈의 본질은 권력...돈을 찍어내는 것은 권력을 나누어 주는 거...그래서 보다 민주화되고 경제가 발전하는 거

좀더 실질적으로 사고하도록 하세요..너무 추상적인 단어들에 현혹당해 겉도는 사고를 반복하면 님처럼 알송달송한 소리들만 늘어놓게 된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1 (03:32:44)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얘기를 하니, 닭치고님처럼 말을 하게 되는 거예요.

권력은 절대로 함부로 휘두를 수 없어요.

왜, 휘두르고 나면 그 반대급부가 생성 되거든요. 그거 감당 할 수 있으려고 신용이 발행이 되는 거예요.

권력이 곧 화폐다라고 오인하는 님 같은 사람들 덕분에 늘 제자리 걸음인 것이죠...

그러니, 훈계를 하려면 좀 더 숙성된 다음에 하세요. 어설프게 훈계질 하다 다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1 (03:43:34)

신용은 화폐로 변환될 수도 있고,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어요.

신용을 곧 어떻게 실질적인 화폐로 바꿔서, 다시 필요한 것으로 변환 할 것인지가 관건인 것이죠.

진보는 그거 하자라는 것이고, 보수는 그냥 변환하지 말고 화폐로만 있게 하자..불안하니 싸놓고 살자라는 것이고..

박그네가 그거 설득할 능력 안되니까...진보 잡는거죠..결과론적으로...

결과론적은 그렇다라는 것에 주목 하세요...

왜? 진보가 보수보다 가난하니까....

이제 알아 듣겠나요...? 못 알아 들으면 할 수 없구요..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1 (03:51:07)

추가 하자면, 권과 권력을 동일하게 해석하면 곤란해요.

권이 있어도 권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권력이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세력의 것이라는 것. 그러니 협의해야 하는 것이 권력이라는 것.

그런데 권력을 권으로 오인하면 독재가 되는것..

권이 존엄이라면 권력은 시선이라는 것. 곧 시선권력이란 다수가 모여서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

이거 착각하다 골로 가는 수가 있다는 것....

[레벨:1]닭치고

2015.01.11 (15:19:41)

그렇다면 님이 화폐와 통화의 차이점을 설명해 보시오 님이 이걸 설명하면 님에게 내가 고개를 숙이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1 (15:44:39)

님이 직접 설명 하세요...내가 왜...?
[레벨:1]닭치고

2015.01.11 (16:14:07)

님께서 뜬구름잡는 식의 말씀을 하셔서 도대체 얼마나 고민하면서 글을 쓰는지 알고 싶어서요...


님이 화폐와 통화의 차이점도 고민하지 않는다면 님의 글은 아무런 고민의 흔적을 제가 찾을 수 없어요...


그냥 글을 지어내는 로봇이 쓰는 글인지 뭔지 제가 구분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님의 글은 글을 읽는 독자를 전혀 배려해주지 않고 님이 하고싶은 말만 적어놓은 것에 불과해요 그럼 소통은 불가능하죠

[레벨:3]이은지

2015.01.18 (09:37:13)

님이 구분을 못하면, 고민의 흔적을 못찾는 건가요?

[레벨:1]닭치고

2015.01.11 (15:35:22)

님은 국어공부가 부족한듯 뜬구름 잡는 야그는 사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1 (15:46:51)

못알아 듣는다는 야그인데...
저 문장은 구조론에 대한 공격이오.
국어 공부좀 더 하고 오세요.
[레벨:1]닭치고

2015.01.11 (16:16:17)

못알아듣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글고 그게 어케 구조론을 공격하는 말이 되는지도 전 이해할 수 없네요...


국어 공부의 문제가 아니라 님은 아무래도 사랑이 부족한 분 같아요...사랑과 관심의 부족


자존감 결여 이런 심리 진단이 나오네요..

[레벨:3]이은지

2015.01.19 (01:52:38)

신용이란 반드시 전제조건이 있죠.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느냐!!!인데 왠지 아란도님의 말은 박근혜님에게 과학자적 자질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들린다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1 (11:11:59)

옳게 이해했는지 모르겠소.

고립된 섬에서의 제로섬 게임을 생각해 본다면 


고립계 안에서 무슨 짓을 해도 경제는 발전하지 않습니다. 

무인도에 두 명이 사는데, 한 명이 백억을 횡재했다면? 


그 순간부터 나머지 한 명의 임금은 하루 일당이 백억원. 

결과는 전과 동이고, 달라진게 없어요. 


이 말은 물질이 전혀 없는 가상사회에도 경제는 존재하는가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까임방지권 <- 이런 것도 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의사결정의 우선순위가 존재하는한 경제는 있고 돈은 있습니다. 


이 논의가 왜 중요한가 하면 마르크스주의 때문입니다.
필요한 만큼 생산해서 쓴다는게 마르크스주의죠. 

그러나 실제로 사회에 돈이 있는 것은 현물의 필요성 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을 통제할 의도 때문입니다.

무인도에 두 명이 사는데 그 중의 한 명이 
도무지 말을 안 듣는 나머지 한 명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가입니다.

무기가 있으면 통제할 수 있겠죠. 
상대방을 총으로 쏴버리면 되니까.

그러므로 돈=무기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통제할 의도 그 자체가 돈입니다.

상대방을 통제할 의도를 현물과 상관없이 찍어내야 한다는 거죠.
일단 돈부터 찍어야 한다는 말은 일단 통제할 의도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돈은 인구증가나 영토증가와 같이 통제될 대상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현물은 그 통제될 대상들 중의 하나일 뿐이고 본질은 통제할 의도라는 거죠. 

미국과 조선이 처음으로 조우했습니다.
근데 조선은 미국이 짜증나니까 앞에서 얼쩡대지 말고 꺼져줬으면 좋겠다는 거고

미국은 동해바다 고래를 잡아갈 요량으로 포경기지가 필요하므로 
조선을 통제할 의도가 있는 거죠.

통제할 의도가 생겼다면 이미 돈은 발행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돈을 찍어내서, 즉 통제할 의도를 나타내야 한다는 거죠.  

마르크스는 돈을 현물의 가치를 반영하는 수단으로 인식했을 뿐
인간과 현물과 영토와 정치를 통제할 의도가 곧 돈이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했죠. 

남녀가 처음 만났다면 서로 상대방을 통제할 의도가 있습니다.
바로 그 부분이 돈이라는 거죠. 

그러므로 돈은 제로섬게임이 일어나는 고립된 섬에서는 작동하지 않으며 
그 통제대상이 점점 증가하는 개방된 나라에만 작동합니다. 


돈이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에서 돈이 먼저라는 말씀.

물질이 먼저고 무거운거 들고다니기 편하게 돈으로 대체한게 아니라


통제할 의도가 먼저고 통제가 안 되니까 물질로 보상하는 거.

문학, 예술, 영화, 패션, 디자인, 스포츠, 오락, 서비스, 골동품 이런 측면에서 이 점이 중요하죠.

[레벨:3]이은지

2015.01.18 (10:21:27)

돈이 상대방을 통제할 의도라는건 맞는 말 같습니다만, 

현물과 상관없이 찍어내야 한다는 건 좀 너무한 얘기 같은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1 (18:18:06)

닭치고님이 국어 공부가 안됐다는 증거들...
얼마나 비문인지를 전체 다 따져보고 싶으나 시간상 세 개만.



1.그러니 돈만 찍어내도 경제는 발전하는 겁니다.돈을 많이 찍어내면 인플레의 위험이 있지만 그건 너무 극단적으로 많이 찍어낸 경우이고...ㅋㅎㅎ

-----> 이게 뭔말인지....? 그러니까 그 적절성에 선이 뭐냐구요...?


2.박그네 세금걷기는 돈이 없기 때문이고, 세금을 걷을 묘안도 없기 때문이죠. 가장 쉽게 세금 걷는 편한 방법을 쓰는 것뿐이고요. 신용따위완 상관이 없어요..허수아비 권력이든 어째든 박그네는 권력을 잡았고 세금을 수단 방법 안가리고 걷을 수 있어요 뭐 비젼이나 신용 그런 문제가 아닌 거죠.

-----> 비전이나 신용 그런건 문제가 안된다. 허수아비 권력이라도 권력을 잡았으니 수단방법 안가리고 세금을 걷을 수 있다...? 이건 또 뭔소리...?
권력은 곧 돈이라면서요...권력이 없는데 어떻게 세금을 거둬....?

* 세금은 통화량에 따라 측정되는 것. 그런데 박그네는 외교도 안되서 신용이 없어, 국내 현안 문제도 모르쇠로 일관하니 이미 국민에게도 신용이 없어, 기업 통제도 안되니 신용이 없어....있는 돈을 움직일만한 건덕지가 없으니, 세금을 높여 그만큼의 돈을 더 찍어내어 돈과 현물의 가치를 맞춰보겠다는 것인데, 돈이 서민들 주머니에서 나가도 새로 찍어낸 돈은 서민 주머니로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핵심. 복지로 노인들에게 지급된 돈마저 결과적으로 다시 거둬 들이고 있는 것. 쥐어짤 것이 그 정도 밖에 안되니까..그런데 어떻게 권력이 곧 돈이라면서 이게 비젼과 신용이 연관성이 없다라는 것인지 ..신기하다는.
세금도 합의된 것을 이행하는 것이므로 저항이 있다 하더라도 추진할 것은 추진해야 하지만, 이것은 형평성이 균형을 이뤄야 명분이 서게 되는 것. 기울어진 추를 집행하는 것은 이미, 신용이 없다는 것.

에너지는 돈과 지식 사랑에서 나오는 것인데, 국민이 사랑하지 않는 대통령이 외교로 득을 볼수도 없고, 국민이 사랑하지 않는 대통령에게 돈을 투자할 기업도 없고 얇은 습자지 같은 지적능력의 대통령에게서 비전이 나올리도 없고... 이런 식의 세금 걷기는 국가 운용이 아니라 청와대 살림살이가 곤궁하니 그것이나 충당 하겠다는 것.

즉, 돈을 찍어내는 것이 먼저가 아니고 있는 돈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먼저, 그것이 국민이 준 권력을 사용하는 방법. 정부가 할 일은 돈을 흐르게 하는거... 무분별하게 돈을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한국조폐공사에서 돈을 찍어 내는 것만을 지칭하는거 같아서 한 말이오.

돈이란, 돈으로 언제든지 교환이 가능한 유무형의 가치와 같으므로, 돈은 순간의 역할을 하는거...이것과 저것을 연결할 매개체, 언제든지 필요한 것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약속인 것이므로... 이것이 잘 되어야 제대로된 화폐발행 이라는 것...즉 개인도 화폐발행이 가능해야 하는데...그게 안되고 있다라는 것.





3. 돈의 본질은 권력...돈을 찍어내는 것은 권력을 나누어 주는 거...그래서 보다 민주화되고 경제가 발전하는 거

-----> 돈의 본질은 연결...즉 소통임..그리고 약속이자 신뢰의 증표임...이만큼의 현물을 이만큼의 가치로 인정해준다는 증표.
화폐발행은 신용을 나누어 주는 것. 한국돈은 국민이 합의해 만든 국가가 있고, 한국정부와 한국은행이 보증하니까 가치가 있는 것임. 삼자가 합의한 것이 이행되고 있을때만 가치가 있는 것임.

돈이란, 그냥 돈일 수도 있고, 아직 돈으로 변환되지 못한 그 무엇인가의 것일수도 있고(재능,능력이나 발견 , 창의 -예술 문화 역사 문학 과학 탐사 철학 등등), 또 돈이란 신용사회 이기도 하다.
[레벨:1]닭치고

2015.01.11 (19:45:03)

이런 식의 말꼬리 잡고 따지기라면 님의 글에 더 많은 비문,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는 단어들 투성임다.

님의 글부터 한번 다시 찬찬히 검토해 보시와요...글고 글쓰기 이전의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아마 본인은 전혀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누가 주변에서 충고 좀 안해 주시나봐요..가족이라든가 친구라든가


제발 가까운 분들이 잘 타이르고 충고해 주시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레벨:1]닭치고

2015.01.11 (19:48:50)

님이 닭그네하고 친구하면 잘 어울릴것도 같고 청와대 한번 가보세요...닭이 말통하는 분 왔다고 조아할 거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1 (20:05:57)

에효...시끄럽소...
닥치고 고만 합시다.
[레벨:1]닭치고

2015.01.11 (20:20:35)

에효 감사 닭칩니다

[레벨:2]김지영

2015.01.12 (01:40:06)

음..동렬님이 확실하게 정리설명해 주셨네요. 그런데, 저도 좀 아란도 님의 설명이 언뜻 와닿지 않아요. 그게...신용과 꼭 관계 있을라나? 확실히 생각의 차이가 있군요.



상대방을 통제할 의도를 현물과 상관없이 찍어내야 한다는 거죠.
일단 돈부터 찍어야 한다는 말은 일단 통제할 의도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돈은 인구증가나 영토증가와 같이 통제될 대상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현물은 그 통제될 대상들 중의 하나일 뿐이고 본질은 통제할 의도라는 거죠.


동렬님 말씀에 따르면, 아란도 님이 말씀하신 신용과 무관하거든요.
좀 더 크게 생각해 보면 말이죠.
닭치고 님의 가치저장이라는 부분에서 신용이라는말이 연상될 수도 있으나
어쨌든,
뻗어나간다, 확장성을 전제로 보면 이또한 덜 맞는 듯 싶어요.
[레벨:2]김지영

2015.01.12 (01:52:49)

동렬님께서 극단적인 제로섬 얘기까지 하셨는 데.... 아란도 님은 어찌 생각하시는 지?



아란도 님께서 쓰신 댓글 중


닭치고님이 국어 공부가 안됐다는 증거들...
얼마나 비문인지를 전체 다 따져보고 싶으나 시간상 세 개만.


이 내용 읽어봤는 데, 저는 이해 안가요.
비문? 기준이 뭔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2 (03:39:11)

이해를 못한다는데...굳이 또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동렬님 글이 이해가 되기에 쉽다니 그 글을 참고하면 되겠지요. 솔로몬의 판결 같으니..

그리고 신용에 대해 더 사유해 보세요.
님이 살면서 신용이 어떻게 발행되고 사용되는지...

쓰는김에..
박그네 자체에 신용 발행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모두 거품을 좋아 하는거 같은데....하긴 모두 당대만 잘살면 되지 당백전 발행하든 전황이 되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소...
이런말들은 알아 들으면서, 내 글을 알아 듣기 어렵다는 것은 님들이 그만큼 사유체계가 빈약하다는거 아니겠소.

예를 들어 한 얘기이므로 마저 그걸로 예를 들자면,
박그네는 지금 상황에서 모험을 해야 하는데 정석대로 합법적으로 세금을 인상했소. 근데 고작 그것으로 경제가 돌겠냐고요. 제 말의 핵심은 그겁니다.
박그네 자체가 신용발행이 안되는데 뭘 믿고 거품이라도 생겨나겠냐구요.
현물은 늘 그대로이지만, 내수에서는 상대적인 가치가 생기므로 그저 물가상승 외에는 별 기대가 없다는 것뿐.
그러므로 박그네는 돈을 찍어 낸다해도 돌려막기 뿐이라는거뿐.

돈이 돌려면, 찍어내기 이전에 사전포석 작업이 이미 되어 있어야 하고, 돈을 찍어 내려면 그만한 저항에 대한 믿는 구석이 있어야 합니다. 신용은 이것을 의미합니다.박그네가 정권잡고 나서 한 일이 뭐 있나요? 뭐 포석작업 해논거 있나요? 믿는 구석이 없으니 안전지향적 선택을 했을 뿐이고 청와대 살림살이 외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명박이 사대강 돈을 찍어 냈지만, 지들끼리 나눠먹은거 빼고 뭐 님한테 돌아간거 있나요?
돈을 권력으로 막 찍으면 안된다는 이유입니다. 언제까지 쓸데없이 찍어낸 돈으로 경제가 산다고 얘기를 해야 할까요...? 그러니 그 안에 혁신을 해야 한다는 거겠지요.
경제를 지금 현재에 대입 안해보고 어디다 대입해보고 경제를 공부할 요량인지..참 궁금합니다.
그러니 답변해 보시지요?
[레벨:2]김지영

2015.01.12 (04:27:08)

님의 사유체계가 제로섬 같군요. 이렇게 답답해서야!!!

기본적으로 은행이 뭔지도 모르네..

동렬님이 앞에 했던 댓글 뽑아서 달아두기 귀찮으니 이만!

어이가 없어서 원......
[레벨:2]김지영

2015.01.12 (04:33:36)

그리고, 함부로 비문이니 저 문장은구조론에 대한 공격이니 이런 것 좀...ㅋㅋㅋㅋㅋ
전 대부분 아란도 님의 글은 건너뜁니다. 전부는 아니지만요. 닭치고 님이 모처럼 용기내서 말씀하셨는 데,
정말 님 주변에 이런 거 충고해줄 사람이 없나 보군요.
문장들이 참 문예적이어서 말이죠. 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2 (04:53:50)

김지영님이 한번 설명해 보든가...
할수 있을랑가 의문이긴 한데...그 문장으로...
그러니 세트로 닭짓 그만하기요~~~~
[레벨:2]김지영

2015.01.12 (05:35:38)

제 물음에 답도 못하는 양반이 댁 아니었소?
분명하게 대답하시오!
혼자사유체계에 갇혀서 옹알이 그만 하시고,
소통을 원하시면 납득할 만한 답변을 하시라 이말이요!!
비문이무엇이요? 그렇게 자신 없소? 제 문장에서 이해 못하는 것 있었소?
이해도 못하는 양반이 어디서 뻘짓이요!
[레벨:2]김지영

2015.01.12 (05:40:14)

아주 아란도 님 댁의 바닥을 너무 여실히 보여준다 싶지 않소?
섬 중에 섬이구려.
[레벨:2]김지영

2015.01.12 (05:46:48)

음.... 솔직히, 됐소! 뭐, 아란도, 댁한테 들을 만한 소리 없소! 기대 없슴이요!
그러니 뻘짓거리 좀 자제해 주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2 (05:58:54)

보자보자하니 약먹었구나
너...나한테 뭐 맺힌게 있니?
아주 한풀이를 하는구나
내가 왜 너한테 비문에 대해 재차 얘길 해야 하는거냐?
고만 까불거라
나불 거리다가 다친다.
얼굴 보면서도 그리 얘기하는지 한번 볼까나~~~
니가 왜? 지랄인 것이냐? 응?
[레벨:2]김지영

2015.01.12 (06:13:41)

까부르신 건 댁이 먼저 아니셨나 싶사옵니다.
딱 보면 서두가 보이지 않으십니까?
안보이시나 본데, 혹 어떤 약성분 때문 아니신지....
제가 님의 비문 어쩌구만 가지고 이런 것 아니고요,
이왕 제로섬 얘기가 나와서 거기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는 지도
여쭤 봤습니다.
님의글이 맺혀서 한풀이하는 글쓰기로 보였던 것을 마침 님께서 스스로
언급하시네요. 방향이 틀렸지만 말이죠.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2 (06:21:17)

그니까...뭐가 그리 니 심사를 뒤틀었는지 조목조목 따져서 글좀 써봐?
니가 올린 글..머? 어쩌라고..? 머에 답변을 하라는건데..? 답변할 건덕지가 있어야 답변하지..땡깡 부리는 거 빼고..니 글에 머 있어...? 니 글 암만 봐도 머리도 몸통도 꼬리도 없는데 머에다 답변하랴.. 엉?

글고 웬만하면 프로필 사진에 얼굴좀 올려봐라? 니 사진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타. 그리고 궁금하면 찾아오던지? 얼굴보고 내가 너 궁금한거 속시원히 풀어주께. 니 글로는 도저히 못 달것다. 땡깡은 딴데가서 부리삼~~~ 알겠나요...? ㅉㅉ
[레벨:2]김지영

2015.01.12 (06:19:27)

아란도, 댁한테 문제제기하면 이런 식으로 인신공격 하시는 거 여러 번 봤죠.
그러다가 댁이 결국 모욕당하던대,
제가 왜 댁한테 개인적으로 맺힌 게 있겠습니까. 왜 이런 식으로 댁의
애정결핍에 의한 과다 피해심리를 드러내십니까.
댁한테 나불거리다가 누군가가 다쳤나요?
지금 저를 위협하시는 겁니까?
댁은 치료가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2 (06:27:26)

그래서 보고 배운게 도둑질이다 이건가..?
좋은거 배웠네...
그래서 만만해서 한번 땡깡 부려본건가...?
인신공격의 시작이 어디서 부터인지, 대화가 어디서부터인지...그것도 구분을 못하면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설랑은... 답답한 인생아...
그래서 그 머시깽이 수학자인지 누군지 훙내내서 정신감정 해주는 것이냐...?
이것이 바로 너나 너네들 수준인 것이다.
알겠냐...한심한 것들..
정신차리삼...그따위로 하다 백년이 가도 정신 안 깨인다.
충고니 너가 새겨 듣든지 말든지 내 알바는 아니란다.

이제 고만 까불고 입 닫아라.
나도 고만 할란다.
[레벨:2]김지영

2015.01.12 (06:30:42)

아란도는 자뻑의 신이십니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2 (06:31:42)

당근이지...이제 알았나...너무 늦었네..
프사나 올려보삼~~~
[레벨:2]김지영

2015.01.12 (06:34:53)

아이고~~~알흠다우신 자뻑의 신 님,
어찌 굽어보시려고 하시나요.
프사요? 당근, 없습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2 (06:35:59)

왜?
사진 못올릴 이유라도 있나...?
[레벨:1]닭치고

2015.01.12 (12:44:19)

아란도 님은 본인 사진인가요? 아무래도 아닌거 가타요. 그렇게 아름다운 얼굴에서 그렇게 미운 생각들이 나오는 건


비극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2 (13:40:15)

그니까 얼굴보자니까
직접대면해서 확인하자니까
아무래도 이제 그만해야할듯....
날파리들 꼬여드는거보니...
니가 나가든 내가 나가든 해야 할듯하다.
어떡할래?
너가 나갈래? 내가 나갈까?
[레벨:16]id: momomomo

2015.01.12 (14:29:18)

말씀처럼 얼굴보고 대화를 나누면 금방 풀릴 일도

문자로는 각자의 의미가 달라서 오해가 쌓이는 듯 해요.

아란도님, 향기로운 차 한 잔 마시며 기분 푸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12 (13:46:52)

그만들 하슈.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12 (13:57:53)

적당히 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1.12 (22:25:34)

여러 분들이 상처받는 모습에
위로라도 해드릴까 싶었지만
도리어 상황을 악화시킬까봐
안절부절하며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구조론 제대로 이해해서
이상적인 공동체를 만들 동인들이니시
힘내시고 함께 구조론의 세력화,
구조론을 통한 세상전복을 이뤄내자구요.
[레벨:10]다원이

2015.01.12 (23:16:10)

돈 이게 목적이 아니라 좋은 도구네요.
[레벨:2]김지영

2015.01.13 (00:46:54)

음.... 아란도 님, 제가 심했어요. 닭치고 님과 절대 한 패 아닙니다. 닭치고 님은 왜 다시 기름을 붓기요! 눈치 좀 기르삼!! 저도 반성할 테니까, 알흠다우신 아란도 님아, 미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3 (22:43:21)

흠..나는 이번에는 무례하니 사과 하라고는 안했소.
이유는, 김지영이 여자 이름이기 때문이었소. 알겠소?

단지, 딜을 한 것이오.
그러니 사과를 하려면 구조론식으로 해보기요.
즉, 구조론으로 풀어서 설명을 해보라는 얘기입니다.

힌트도 줌.
요즘 올린 동렬님 글 4개와 미학적 관점이 힌트임.
구조론을 공부 할려면 이정도는 풀어내야 되겠지요.
어쨌든 닭치고님과 김지영님은 한세트화 되었다는 것도 힌트고, 또 둘이 다른 개체라는 것도 힌트요.

그러나, 하든 안하든 그것은 자유요..
이것도 힌트요.
[레벨:2]김지영

2015.01.14 (01:01:27)

됐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14 (01:42:40)

됐으면 앞으로 내 글이나 댓글에 토달지도 말고 참견도 말고 분풀이도 말고... 늘 안 읽는다 하니...앞으로도 그러길 바라오. 나도 더이상 상종하기 싫소. 서로 더는ㅓ엮이지 말자는 얘기요. 이번에는 알아 들었을 것이라 생각하며..마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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