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내 아파트주위를 어슬렁거리는 슈나우저 한녀석을 만났소.
밤에도 있길래 수위실 앞에 매어놓았소.
주인이 보고 찾아가길 바랬는데,
찾는이가 없소. 동네 야채가게나 슈퍼주인들에게 모두 이야기는 해 두웠는데, 개찾으러 다니는 사람이 없소.
어제도 추운데 밖에서 지냈고, 오늘도 수위실 뒤에서 자고 있소.
아주 순하고, 이쁘고, 건강하게 보이는 슈나우져 회색 강아지요. 덩치는 대략 8-9키로는 할것같고
짖거나 사람을 경계하지않소.
담요덮어주었더니 몇시간을 그대로 웅쿠리고있소. 아무리봐도 참으로 좋은 개요.
전혀 개냄새가 안나는걸보아 아직 젊거나 어린 개인듯하고, 숫놈이요.
우리집 개들이 다른 개를 받아들일 생각을 안하므로 내가 입양하긴 불가능이요.
일단 내일 동네 동물병원에 맡겨서
주인이나 입양자를 찾게할것이지만,
만약 주인이 안나타나면 아마도 유기견보호소 - 안락사의 과정을 거칠듯하오.
밤에도 있길래 수위실 앞에 매어놓았소.
주인이 보고 찾아가길 바랬는데,
찾는이가 없소. 동네 야채가게나 슈퍼주인들에게 모두 이야기는 해 두웠는데, 개찾으러 다니는 사람이 없소.
어제도 추운데 밖에서 지냈고, 오늘도 수위실 뒤에서 자고 있소.
아주 순하고, 이쁘고, 건강하게 보이는 슈나우져 회색 강아지요. 덩치는 대략 8-9키로는 할것같고
짖거나 사람을 경계하지않소.
담요덮어주었더니 몇시간을 그대로 웅쿠리고있소. 아무리봐도 참으로 좋은 개요.
전혀 개냄새가 안나는걸보아 아직 젊거나 어린 개인듯하고, 숫놈이요.
우리집 개들이 다른 개를 받아들일 생각을 안하므로 내가 입양하긴 불가능이요.
일단 내일 동네 동물병원에 맡겨서
주인이나 입양자를 찾게할것이지만,
만약 주인이 안나타나면 아마도 유기견보호소 - 안락사의 과정을 거칠듯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