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read 3374 vote 0 2002.09.14 (15:46:11)

-세상은 생각보다 빨리 변한다-
"조만간 한국영화의 전성기가 옵니다. 세상은 이렇게 빠르게 변해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먼저 알아채는 사람은 적습니다. 하여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바짝 정신차려야 하지 않을까요?"


위 글은 4년전인 1999년 3월 7일 영화 '쉬리'를 보고 필자가 PC통신 천리안 어느 게시판에 썼던 글이다. 필자의 예견대로 2001년 한국영화의 전성기가 왔다. 세상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변화를 잘 알아채지 못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3 반걸음 더 나아가보기 김동렬 2002-09-14 2827
52 성냥팔이 소녀 패치버전 김동렬 2002-09-18 2869
51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어떻게 볼 것인가? 김동렬 2002-09-14 2905
50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김동렬 2002-09-15 3116
49 화산고의 성공과 실패 김동렬 2002-09-14 3161
48 나쁜 남자 봐야될 사람과 안봐도 될 사람 김동렬 2002-09-14 3204
47 왜 영화를 말하는가? 2002-09-14 3233
46 영화 - 지식인 - 그리고 얼라들은 가라 김동렬 2002-09-14 3235
45 피도 눈물도 없이 - 2프로 부족한 공장영화의 완성 김동렬 2002-09-14 3316
44 스크린쿼터제의 비밀은? 김동렬 2002-09-14 3330
43 '나쁜남자'가 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하는가? 김동렬 2002-09-14 3338
42 '성소'의 성공과 실패 1. 김동렬 2002-09-23 3340
41 진짜는 뭐냐는 김동렬 2002-09-14 3344
» 들어가면서 김동렬 2002-09-14 3374
39 대박에는 대박의 법칙이 있다. 김동렬 2002-09-14 3449
38 올해 봐야될 영화와 안봐도 될 영화 김동렬 2002-09-14 3493
37 오션스 일레븐 대 피도 눈물도 없이 김동렬 2002-09-14 3522
36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2 2002-09-16 3527
35 영화보기 김동렬 2002-09-14 3604
34 영화이야기 김동렬 2002-09-14 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