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자고 기사 검색...

참....
할 말이 없구나...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이 씨의 분신 등으로 아파트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를 들어 업체 변경을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

아파트의 명예 훼손이라...
이게 말인가 부지깽인가...
정말...부지깽이 들고 휘저어 버리고 싶어지네...
아파트의 명예 훼손이란 말은 곧 이미지 타격으로 인힌 재산의 손실을 의미하는 것이겠지...
진짜로 그 잘난 아파트의 명예 훼손은 자신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말일까...
머~~ 끼리끼리 사고 팔테니까 그들끼리의 담합된 명예 훼손인 것일까...?

전원 해고 하고, 용역업체 바꾸면...., 이제, 아마도..., 고용하기 전에 사전 계약서 받을듯...아마도, 그 계약서는 노예 계약서가 틀림 없겠지....
이미지 훼손이라면, 그 사람이 아파트를 떠나 주는게 맞고, 인권유린과 모독을 차후에는 철저하게 훼손 시키지 않겠다.라고 공표를 하는게 그 잘나빠진 아파트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 될텐데.....아니, 자신들 재산을 지키는 길이 될텐데... 나는 이제 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고 여길 것이다.

내가 이리 여기든 안 여기든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겠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에게..? 나에게..., 그리고, 사회에게.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경비원 전원 해고
http://m.huffpost.com/kr/entry/621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