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 ' 이야기
오늘은 감으로 시작해서 감으로 마무리....?^_
감이 서서히 익어가기 시작...
익은 순서대로 냉동실로 직행하사...동면에 들다.
오는 순서대로 감을 서비스 다식으로 내다.
느무느무 좋아라 하는데...
감 떨어지면 이젠 우짜지....ㅋㅋ^^;
인터넷 평이 좋아서 왔다고 전화로 문의하고오는데....
나는 도대체 그 인터넷이 어딘지 모르겠다.ㅎㅎ
오늘은 만휴 건물에서 사는 직딩분들이 왔다.
두번짼데 내가 못 알아봤다.
나는...두번째 까지는 못알아 본다...ㅠㅠ
세번째도 못 알아 볼까봐 겁난다....ㅎ~
대체로 서너번만에 얼굴을 익히게 되는거 같다.
왜...이다지도 얼굴이 쉽게 익혀지지 않는단 말인가....
평소엔 이정도 아닌데.....후유~~~~
암튼 마저 감 이야기..
냉동실에서 감을 꺼내 약간 해동되면, 꽂이를 중앙에 꽂아주고 뜨거운 물을 살살 부어주면.... " 열려라 껍질 " 상태가 된다. 접시에 옮겨서 숟가락으로 떠 먹으면 끝~~~~. 아주 시원하고달콤한 겨울 홍시 먹는 법은...당근 감을 가져다 주신 분께서 알려주신 방법이다.^°
* 사람 얼굴 잘 못 알아보는 이유... 아무래도 구조론 부작용인듯...ㅋㅋㅋ 뇌 사용이 바뀐듯... ^^
아란도
이번엔 사진 건졌네....ㅠ^^;
사발
"滿烋" 자리잡으셨나 보네요....축하!! ^^
아란도
어찌어찌 삼개월 넘어가니 자차로 안정되고 자리 잡혀가는 중입니다.
사발님의 응원과 냄비와 칼 세트 덕분입니다.
끓이고 썰고를 열심히 했거든요.
이제 점차로 찻집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또, 만휴를 찾아주셨던 구조론 분들과 염려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삼개월은 더 가야 딱 중심이 잡힐듯 합니다. ㅎ~^^
사발님의 응원과 냄비와 칼 세트 덕분입니다.
끓이고 썰고를 열심히 했거든요.
이제 점차로 찻집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또, 만휴를 찾아주셨던 구조론 분들과 염려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삼개월은 더 가야 딱 중심이 잡힐듯 합니다. ㅎ~^^
사발
언제나 "화이링" 입니다요...^ㅛ^/
큰바위
화이팅! 한국 사람들만의 한국식 영어.
그러나 이제 전 세계가 공유하는 우리 영어가 되었습니다.
치열하게 사는 모습에 격려를 더해주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