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占)의 어원은 원래 무엇을 떼낸다는 뜻에서 뗌term과 연관이 있습니다. 여기서 뗌은 원래 하늘의 구름이 갈라지는 틈으로 서광이 비치는 것에서 처음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원래는 구름이 갈라진 모양을 보고 점을 치던데서 발전하여, 거북의 등껍질을 굽거나 혹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무언가 떨어져 나간(분리된) 모양을 보고 점을 치게 된 것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점을 치는 원리는 동일한 출발점을 가집니다. 여기서 떨어진 것은 특별하다는 의미가 생겨나서 멀리 떨어진 곳>신성한 곳>멀리 떨어진 장소(절temple)이라는 의미가 생겨난 것입니다.
즉 절(덜)은 본래 점(덤)에서 나왔고 덤의 의미는 떼다(덜어내다)이며 여기서 발전하여 멀리 떨어진 장소(특별한 장소)>신성한 장소>점치는 장소>종교적인 성소로 발전한 것입니다.
모레는 그냥 여인의 이름이며 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면 그 이전부터 절(切, 덜)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덜(절)의 여자>덜네(털네)로 발전하여 모례로 표기되었을 수도 있지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점을 치는 원리는 동일한 출발점을 가집니다. 여기서 떨어진 것은 특별하다는 의미가 생겨나서 멀리 떨어진 곳>신성한 곳>멀리 떨어진 장소(절temple)이라는 의미가 생겨난 것입니다.
즉 절(덜)은 본래 점(덤)에서 나왔고 덤의 의미는 떼다(덜어내다)이며 여기서 발전하여 멀리 떨어진 장소(특별한 장소)>신성한 장소>점치는 장소>종교적인 성소로 발전한 것입니다.
모레는 그냥 여인의 이름이며 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면 그 이전부터 절(切, 덜)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덜(절)의 여자>덜네(털네)로 발전하여 모례로 표기되었을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