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구치 입구.. 생각보다 멀고 더욱 멀더라.
지천으로 있는 머루
몇 가구 남아 있네.
자작나무
머루덩굴
다래덩굴
잘 보면 다래 몇 개 보입니다.
키가 안 닿아서 수확이 저조.
단풍은 시작되고
붉은듯 붉지 아니하네.
햇볕이 비치면 몽환적인 풍경
닭벼슬
12단 폭포
길은 끝나고
막장은 막장
금은 저 먼 곳에
높은 데서 바라보네.
계곡물은 얼음물
폐가의 머루덩굴
붉은 잎
울진은 98킬로, 도로번호는 998
병든 머루.. 먹으면 안됨.
고치령 산신
노숙자를 위한 후한 인심, 소주, 막걸리, 초코파이, 비스킷, 초콜렛.. 요소요소에 차려져 있음.
끝
금맥
석영 성분이 지나간 곳에 노다지가 많음.
금맥 두어곳 봐두긴 했는데 곡괭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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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추가된 사진에 영락없는 금자씨구려.
금맥쪽으로 언제 가셨데요?
갈땐 간다고 말을 하셔야지. 구경 좀 해보고 싶었는뎅.
금맥은 구글광산을 이용
헐.. 속았음.. 하긴 저 정도 금맥을 보고 곡괭이 없다고 안 팔리 없죠. ㅎㅎ 저 정도면 돌을 집어 던져서라도 깨야할 금맥.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1151&yy=2012#axzz3FEnJcPxn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금이 많이 나오는 금광이었지. 한 달에 200㎏ 이상 생산하면 보너스도 줬다”는 이종식(84) 씨는 금정광업소에서 근무했던 몇 안 되는 생존자다.
이 씨는 “해방 무렵부터 금이 줄기 시작해 한국전쟁이 끝난 후 대명광업소가 금을 캤고 나중에 들어온 함태광업소는 몇 군데 시추했지만 금맥을 못 찾았다”며 “이제 이곳에는 금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금을 둘러싼 각종 소문은 무성하다.
이 씨는 "'일본인이 캐간 것은 금송아지 뒷다리 부분이고, 아직까지 몸통은 남아있다. 광을 아래서부터 뚫어야 물이 안 차는데 꼭대기부터 뚫어서 물이 차 채광을 하지 못한다. 금맥은 있는데 광부들이 도둑질을 해서 적자가 난다'는 말이 나돌지만 대부분 헛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아.. 금, 금..
여관방에서 컬러풀 무지개꿈꾼게 빅투더아투더뱅뱅, 아프리카계 가무에 타고난 칭구뇽이랑 그날밤에 클럽갔다가 10분정도 움츠렸을까? 3초에한번씩 사내들 들이대서 춤추고
첫경험에 빅스테이지밟음ㅋㅋㅋㅋㅋ 인근에 힙합계랑 일렉계통 클럽을 번갈아가며 새해를맞음... 그런데 힙합계엔 선비들이너무많음
릭로즈빙의 흑형 위로 아니었으면 삐칠뻔ㅠ
일렉애들이 학실히 노동경험이많아서일까
스윙즈를닮아도 싼마이흉내를낼줄아는 포용력.
노다지 오브 금궤 사진은 캡쳐했습니닷.♡♡
고치령 산신각에는 단종도 모시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