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read 7329 vote 0 2009.09.14 (18:49:22)

090914ksk01.jpg

http://news.nate.com/view/20090914n12242?mid=e0103

일단 노예가 되고나면,
어느 지점에서 분노해야하는지를 깨닫기란 이렇게 어렵소.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09.09.15 (00:00:55)

박진영은 제발...이젠 그만두었으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9.16 (00:04:46)

JYP .. 기타 등등 소속사에 들어가 연예인이 되겠다고 하는 순간,
저렇게 차려입고 촌스런 교포화장으로 입맛맞추며 미국행 한 순간, 
예고된 이야기.
이미 노예, 상품이 되겠다고 결심한 거나 마찬가지.
너 상품되기로 작정했으면 그렇게 하는 거지. 뭔 말이 많냐.
그게 연예계에 힘을 가진 자들의 논리죠.
다 아는 얘기.
싫으면 관두던가. 산에 들어가 살아라! 그런 폭력...
어디 연예계에만 있는 이야기인가?

박진영은 역시 약은 사람. 거칠지만 솔직했던 문제아 박재범을 탁마해서 사람만들었는데.. 가슴아프다는 류의 글을 올렸더군요.
장사꾼 박진영은 제발 척은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소.  그 글을 보니 역겨웠소. 
 
저 모습을 보니...
추운 겨울에 거의 알몸으로 개업식, 주유소 앞에서 웃으며 춤추는 여자애들이 생각나오.
행사도우미로 얼마나 많이 벌게 될른지 몰라도.

미국에서 한국국적은 안 밝히고 활동했음 좋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9.16 (00:14:53)

요즘 복고풍이라며 여자 댄스 그룹마다 아주 못봐주게 옷입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오.
지난 주엔 TV 음악프로그램 보다가 혼잣말로..
"저 앤 시골 다방 배달아가씨. 저 앤 결혼식장 가는 옛날시골처녀, 저 앤 시골 슈퍼 바람난 새댁, 저앤 춤바람난 아줌마.... 토할 것 같다."
그러고 있는데 딸이 데굴데굴 웃겨 죽겠다더군요. (특히 주얼리...  안쓰러워)
원더걸스 싸구려처럼 저렇게 입고 저러고 다니고...저 과도한 스팽글...저 거북한 화장... 다들 내참...
복고? (미군부대 무대에 서는 복장의 복고?)
저런게 미국에서 먹힌다고?
난 저거 보고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취향과 수준, 남자의 경우 성적변태취향, 이런게 의심스럽소.
완전 미국 핫바리들 비유맞추어주는... 박진영.
하여간 어떤 식이든 교훈이 되길 바라오.
[레벨:1]통나무

2009.09.16 (18:44:44)

 

 

 

 






신발에 사인하는 것은 굴욕이 아닙니다. 저쪽의 문화라고 하네요. 왜 저런 문화가 생겼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요.ㅋ

[레벨:15]LPET

2009.09.16 (19:04:58)

원더걸스가 저런 문화를 알았다면 다행이겠구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2 아시겠지만 image 꼬레아 2009-09-21 4125
471 책을 주문했습니다. 2 써니와조나단 2009-09-18 3959
470 책을 주문했습니다 2 아상세현 2009-09-17 3804
469 김동렬님께 1 ccolong 2009-09-17 4174
» 원더걸스의 굴욕 image 5 LPET 2009-09-14 7329
467 대체 문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2 bttb 2009-09-12 4431
466 재범군과 관계된 일이 과연 배타적 민족주의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1 아란도 2009-09-09 4681
465 제 94차 세계 에스페란토대회 image 20 풀꽃 2009-09-04 8779
464 알쏭달쏭 역대 성별 논란 선수들 image 1 이상우 2009-09-03 9791
463 책 잘 받았고, 입급하였습니다. 갈대꽃 2009-08-27 4189
462 로그인 2 자유 2009-08-27 3781
461 아직은 알수없지만 2 동동 2009-08-27 4360
460 저도 책 확인 부탁드립니다. 1 은어처럼 2009-08-24 3568
459 여자인가 남자인가? image 5 김동렬 2009-08-23 12131
458 주문한 책 확인부탁드립니다. 1 mara 2009-08-22 3627
457 책이 있는 토요일모임에 오십시오. image 3 김동렬 2009-08-21 5136
456 아직.. 2 여동 2009-08-20 3900
455 대한민국입동 곱슬이 2009-08-20 4003
454 안녕하세요 1 1234 2009-08-20 3725
453 꽃은 시들어서만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란도 2009-08-20 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