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341 vote 0 2009.08.19 (09:49:18)

un.JPG

노란꽃 하얀꽃 피었더니
노란꽃 하얀꽃 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8.19 (09:52:29)

두 분 가시고 나니
혹독한 겨울이 휘몰아치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8.19 (09:58:31)

눈물로 뿌린 꽃씨
핏물로 뿌린 풀씨
하늘 그득 날리우니,
노란 꽃들 하얀 꽃들
세상 가득 채우리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19 (10:38:24)

W020090610382207385102.jpg

겨울 백두산에 님의 모습이 있소.
첨부
[레벨:0]wildog

2009.08.19 (11:06:41)

너무나 소중한 유산들을 남겨주셨는 데...
가치가 무엇인지, 자유가 무엇인지
원칙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신 두분을 이렇게 보내고는
남겨주신
그 유산들을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레벨:30]dallimz

2009.08.19 (12:13:31)

20090818143317889.jpg

요즘도 이 껌이 나오던가?


20090818143317836.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8.19 (15:19:33)

역사의 한복판이 휑하니 비어버린 느낌이오. 

엄두도 못내던 그 곳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의 발걸음이 옮겨지겠지요. 

[레벨:15]LPET

2009.08.19 (18:29:07)

부디 편안히 잘 가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8.19 (18:51:01)

세상에 남기신 님의 아우라가 아름답고 또 아쉽소. 
[레벨:12]김대성

2009.08.19 (19:40:10)

존재감 가득하군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8.19 (20:02:50)







인동초.jpg
편안히 가십시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19 (23:30:06)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레벨:15]오세

2009.08.19 (23:40:43)

다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020 물고기세상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1-08-18 8300
1019 구조적인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1-11-21 8300
1018 개추운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2-01-31 8301
1017 묘기 부리는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09-12-01 8307
1016 12월 구조론모임 정다방에서 출석부 image 12 안단테 2011-12-26 8318
1015 여름은 가고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09-08-25 8324
1014 해동비 오는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0-01-20 8335
» 인동초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08-19 8341
1012 누가 그랬어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09-09-29 8357
1011 빈배 출석부 image 14 ahmoo 2013-10-06 8358
1010 자는 냥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4-12-18 8366
1009 기찻길 출석부 image 10 무득 2013-04-19 8371
1008 마이클 잭슨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1-04-24 8377
1007 새해 복 많이 받는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2-01-01 8380
1006 새벽을 맞는 출석부 image 12 aprilsnow 2009-08-11 8388
1005 달인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1-06 8388
1004 도토리묵 출석부 image 14 ahmoo 2011-07-09 8391
1003 평범한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3-09-27 8391
1002 피라미드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09-11-30 8392
1001 우울한 프니엥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09-11-03 8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