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이 수상한 남자는 감히 대통령에게 가위를 먹였을까요? ( )
1. 대통령 목을 쳐버리겠다는 계획을 발표 중.
2. 자신이 청와대의 X맨이라는 폭로.
3. 점쟁이에게 물어본 대통령의 6월 운수가 청와대에서 잘려나갈 운수라는 발표.
4. 그냥 무능한 대통령을 확 잘라버리고 싶어서.
5. 우연히 연출된 그네씨 운명의 징조.
땡건
까뮈
그네 "이 모든 죄 짊어지고 저는 속세를 떠나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랍 사막으로 떠납~~~"
이정현 "이런 雙年이 있나.누구 덕에 대통됐는데....끊어 끊어~~~"
큰바위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가위질 할 수 있다.
대통령까지도.....
기실 500년 조선의 역사를 살펴볼 때,
제명에 죽은 왕이 그리 많지 않다.
주변의 대비, 왕비, 왕후들은 말할 것도 없다.
주변에서 열심히 가위질 해댔다.
이전에 그랬듯이
아마도 중직이라 여겨지는 (모든 것이 중직이지만)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가위질에 잘려나갈 것 같다.
대통년도 예외는 아닐 듯 싶다.
다만 가위질의 주체가 누군가가 중요하다.
도올의 이야기는 그다지 씨알이 먹힌 것 같지는 않은데,
누군가가 다시 불을 확 싸질러야 할 듯.....
자연발화가 가장 좋겠지만......
그네뇬이 사죄하는? 사진은 그냥 한컷으로 충분한데 기자들이 죠낸 찍어대니 옆에 시다바리 새끼들이
고만 찍으라고(근혜마마 신경 건드리지 말라꼬) XX를 죠낸 그려댄듯.. 생긴것이 내시같이 생겼네요.